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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3:1~20 약속이 묻힌 곳, 막벨라 굴.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I. 사라의 죽음 (창세기 23:1, 2)

창세기 23:1~20 약속이 묻힌 곳, 막벨라 굴.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I. 사라의 죽음 (창 23:1/2) 우리는 여기서 사라의 나이(1절)와 그녀의 죽음(2절)을 보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60년 이상을 체류자로 지내 온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또한 우리는 아브라함이 그녀를 위하여 애통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 상황을 묘사하는 데에 두 가지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는 `슬퍼하며, 애통하였다.` 죽은 친구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몸이 땅에 묻힐 때는 그 몸에 눈물이 뿌려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과 우리 자신에 관해서 좋은 소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Ⅱ. 사라의 매장지를 구함 ..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who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wake or sleep we might live with him.- 임마누엘, 주 예수를 믿나이다.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4월 10일 성서정과:시편 16편, 아가 5:9~6:3고린도전서 15:1~11 평강하셔요!

말씀 묵상 2026.04.09

"4월 9일, 본회퍼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합니다" 1945년 4월 9일, 디트리히 본회퍼는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날은

"4월 9일, 본회퍼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합니다"1945년 4월 9일, 디트리히 본회퍼는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날은 부활절이 지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일, 그리고 그다음 날인 월요일이었습니다. 그는 처형장에 가기 전 동료들에게 ‘자신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향해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말로 다 표현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본회퍼의 마음 깊은 곳에는 부활의 삶을 향한 깊은 믿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그는 처형장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억하는 신학자 본회퍼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 이달의 신학자 199호 “4월 9일, 본회퍼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해 주세요.📌 구독 링크(무료):https://page.stibee.c..

모리아/길 2026.04.09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남겨진 예금은 대략 2억 8,200만 원 정도였다. 장례를 마친 그날, 큰오빠가 저와 둘째 오빠를 거실로 불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남겨진 예금은대략 2억 8,200만 원 정도였습니다.장례를 마친 그날,큰오빠가 저와 둘째 오빠를 거실로 불렀습니다.통장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분명하게 말했습니다.“아버지 뜻대로 셋이 똑같이 나눈다.한 사람당 9,400만 원 정도다.”저는 순간, 손을 뒤로 뺐습니다.솔직히 말해서저는 그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저는 결혼하고 멀리 살았습니다.1년에 몇 번밖에 내려가지 못했습니다.아버지 곁에서생활을 챙기고, 병원도 모시고,실제로 돌본 사람은두 오빠와 새언니들이었습니다.저는 아니었습니다.거절하려는 순간, 큰오빠가 제 말을 막았습니다.“이건 아버지 유언이야.한 푼도 안 줄인다.안 받으면, 넌 우리를 형제로 생각 안 하는 거다.”저는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그냥 고개만 끄..

4월10일 성서정과

시편 16: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4 1)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9 이러므로..

성서 정과 2026.04.09

봄비 - 김소월 - 어룰없이 지는 꽃은, 가는 봄인데 어룰없이 오는 비에, 봄은 울어라. 서럽다, 이 나의 가슴속에는! 보라, 높은

봄비- 김소월 -어룰없이 지는 꽃은, 가는 봄인데 어룰없이 오는 비에, 봄은 울어라.서럽다, 이 나의 가슴속에는! 보라, 높은 구름 나무의 푸릇한 가지.그러나 해 늦으니 어스름인가 애달피 고운 비는 그어 오지만 내 몸은, 꽃자리에 주저 앉아 우노라.*어룰없이/얼굴없이의 평안도 방언

인문학 2026.04.09

적의삼락 - 適意三樂 문을 닫고 마음에 맞는 책을 읽는 것, 문을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이하는 것, 문을 나서서 마음에 맞는 경치를 찾아가

적의삼락 - 適意三樂문을 닫고 마음에 맞는 책을 읽는 것, 문을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이하는 것, 문을 나서서 마음에 맞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 이 세 가지야말로 인간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閉門讀適意之書 - 페문독적의지서開門接適意之客 - 개문접적의지객出門尋適意之景 - 출문심적의지경위 내용은 조선 4대 문장가로 불리는 상촌(象村) 신흠(申欽)이 말한 ‘적의삼락(敵意三樂)’이다.세속적 공명이나 부귀가 아니라 독서·교유·산수 유람을 인생의 참된 낙으로 삼는 선비적 삶의 태도를 잘 보여준다. 명나라 동기창(董其昌)은 그의 예술론 『화지(畫旨)』에서 “만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여행하라” 하였다.讀萬卷書 - 독만권서行萬里路 - 행만리로학문과 체험을 함께 갖추어야 참된 안목이 생긴다는 뜻인데 나는 여..

이야기 2026.04.09

“몸에 새겨진 수치의 언어” - 어떻게 치유할까? - * 말씀: 레위기 13장 45-46절 본문 말씀은 매우 냉정하게 들린다.

“몸에 새겨진 수치의 언어” - 어떻게 치유할까? -* 말씀: 레위기 13장 45-46절레위기 13장 45–46절은 매우 냉정하게 들린다. 나병(피부병)을 앓는 사람은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윗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쳐야 했다. 그리고 진영 밖에 홀로 살아야 했다. 한 사람의 존재가 병명으로 축소되고, 사람이 사람들 사이에서 밀려나는 순간이다. 그래서 이 본문은 병보다 더 깊은 고통, 곧 “몸에 새겨진 수치의 언어”를 보여 준다.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레 13:45-46) 1. 수치는 어떻게 몸에 새겨지는가‘나병’은 피부에 나..

푸른 것만이 아니다 - 천상병 저기 저렇게 맑고 푸른 하늘을 자꾸 보고 또 보고 있는데 푸른 것만이 아니다. 외로움에 가슴 조일 때

푸른 것만이 아니다- 천상병저기 저렇게 맑고 푸른 하늘을자꾸 보고 또 보고 있는데푸른 것만이 아니다.외로움에 가슴 조일 때하염없이 잎이 떨어져오고들에 나가 팔을 벌리면보일 듯이 안 보일 듯이 흐르는한 떨기 구름삼월 사월 그리고 오월의 신록어디서 와서 달은 뜨는가별은 밤마다 나를 보던가.저기 저렇게 맑고 푸른 하늘을 자꾸 보고 또 보고 보는데푸른 것만이 아니다.

인문학/시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