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얼

소심 소고

ree610 2021. 3. 18. 11:17

[ 소심소고 (素心溯考) ]

소심소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해 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내안에 문제와 해답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슬픔은 흘려보내야 하고
마음을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아무리 슬퍼도 슬픔이 내안에
자리잡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희망의 말로 오늘을 출발합시다.
말은 자신의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오늘 힘찬 말을 하고,
용기를 나누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것입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를 뻗고 뭉개면 잡초입니다..

이 세상엔 타고난 아름답고
훌륭한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 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이 있나요..

우리의 삶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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