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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4 비평 백서. <<변혁과 화해를 향한 복음주의 운동의 미래>> -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는 한국의 복음주의자들(KEEIM)

ree610 2026. 6. 20. 21:42

로잔4 비평 백서. << 변혁과 화해를 향한 복음주의 운동의 미래>> -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는 한국의 복음주의자들(KEEIM)

성장의 기술을 넘어 복음의 변혁과 화해를 갈망하는 이들을 위한 한국 복음주의자들의 성찰과 제안”

“2024년 서울-인천 로잔대회와 서울선언의 신학적· 역사적 퇴행을 예리하게 짚어내고, 복음주의가 다시 붙들어야 할 ‘오래된 미래’를 제안하다.”

서울선언문의 핵심 문제는 이것이다.

<하나님의 선교>에서 <지역 교회주의>로의 퇴행 :
케이프타운 서약이 ‘진리’와 ‘행동’을 강조한 반면, 서울선언은 ‘성(Sex)’, ‘개인(Individuals)’, ‘지역(Local)’을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선언문이 ‘지역 교회’의 권위와 복종(39항)을 과도하게 강조함으로써, 선교 단체나 풀뿌리 네트워크를 변두리로 밀어내고 기구 중심의 중앙집중화를 강화했다.

복음의 사사화(Private)와 방어적 근본주의 :
코로나 팬데믹, 기후 위기, 경제적 양극화라는 거대한 시대적 고통 앞에서 예언자적 목소리(Prophetic task)를 상실했다. 복음을 ‘개인의 죄사함’이라는 좁은 교리로 환원시켰고, 인간성 서사를 ‘성 정체성(동성애 정죄)’ 문제로만 축소하여 세상과 교회의 벽을 높이는 방어적 근본주의 색채를 드러냈다.

기구의 제도화와 기업화 경향 :
고액의 등록비 책정으로 인해 다수 세계(Majority World, 비서구권) 지도자들의 참여가 제한되었고, 결과적으로 북미 진영이 과잉 대표되는 결과를 낳았다. 자발적 플랫폼이 아닌, 정해진 선교 과업을 완수하려는 기업적·관료적 조직으로 로잔이 고착화되고 있음을 고발한다.

“이 책은 진정 하나님 나라 중심의 총체적 화해 사역과 창조 질서 수호 사역을 위한 동지들의 호소문이다.”  
- 김회권 숭실대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로잔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역사적 기록이다.”  
-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자기 확신에 갇힌 종교 언어가 아니라, 자기반성과 공교회적 책임 위에서 다시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이들의 간절한 목소리이다.” 이민규 한국성서대 신약학 교수

“초기 로잔 정신이 바른 방향을 찾도록 돕는 신학적 내비게이션이다.”                      
- 이승장 전 학원복음화협의회 대표

“로잔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하는 로잔대회가 되도록 고군분투했던 사람들의 수고와 고민이 담긴 이번 ‘로잔4 비평백서’가 하나님의 새로운 운동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정병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애통한 심정으로 로잔대회를 비평하고 내부에서 변화시키려 했던 이른바 ‘파리’같은 작은 무리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 미션얼의 맥을 이어가는 작지만 중요한 역사적 흐름을 여기서도 발견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다양한 필자들이 다각도로 역동적인 통찰과 제언을 통해 로잔의 유산을 창발적으로 계승하고자 몸부림치며 고민하고 고투한 흔적이 곳곳에 역력하다. 모쪼록 이 백서가 하나님 나라의 지평을 살뜰하게 확장해가는 하나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 차정식 한일장신대 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