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고린도전서 11:17~34 평등의 식탁인 성찬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주의 만찬을 남용하는 것에 대한 책망 (11:17-22)

ree610 2026. 6. 17. 21:41

고린도전서 11:17~34 평등의 식탁인 성찬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Ⅱ. 주의 만찬을 남용하는 것에 대한 책망 (11:17-22)
[1] 그들이 범죄 할 만큼 심한 무질서를 보인 만찬 참예를 바울은 신랄하게 책망했다. 그리스도가 제정한 성례는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

[2] 바울은 그들에 대하여 책망한다. 그들은 모일 때에 분쟁을 했다. 그들은 서로 싸움을 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을 들었으며 그 소식에는 믿을 만한 이유가 있음을 말했다. 즉 고린도 교회에는 이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장애가 나타날 때 고린도 교회의 사랑이 깨질 것은 당연한 일이다. 꾀는 자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고수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들의 악함을 성도의 경건의 기회로 만드실 수 있다. 또 바울은 그들의 수치스러운 무질서를 질책한다(21절). 이들은 주의 만찬에서 서로 먼저 먹으려 했다. 부자는 배부르게 먹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오히려 시장하였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음식이 돌아가지 않았고 부자는 주의 만찬을 탐욕을 만족시키는 타락의 식탁으로 만들어 버렸다.

Ⅲ. 성찬에 임하는 올바른 태도 (고전 11:23-34)
[1] 바울은 어떻게 주의 만찬을 알게 되었는지를 말한다. 바울이 그들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다(23절).

[2] 바울은 이 제도에 대하여 우리가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특별한 내용을 상술하고 있다.
   1)제정하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2)이 만찬을 제정하신 때는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이다. 그래서 그가 고난을 당한 것을 기념하도록 하셨다.

   3)성찬제도의 내용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4,25절).
   ①성찬의 재료로는 첫째로 눈에 보이는 표식으로 떡과 잔이 있다. 먹는 것으로는 떡이 있으며 이것은 주의 몸을 나타낸다. 떡과 잔이 다 거룩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잔은 그 안에 무엇을 넣어서 사용하게 되어 있지만 그 잔 속에 어떤 액체를 넣어야 한다는 특별한 지시는 없다. 둘째로 이것들은 상징의 표식이 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다. 그의 몸이 찢기고 피를 흘림을 나타낸다.
   ②성찬의식을 통해 우리 구주께서는 자신의 죽음으로 죄사함을 받는 모든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자신의 살과 피를 전하셨으며, 참된 신자가 이 의식을 거행할 때마다 계속해서 이러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수찬자들은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주요 생명으로 받아 들여야 하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한다.
   ③이 제도의 목적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심을 마음속에 생생하게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 예식에 대한 표어와 의미는 `이것을 행하며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계속 나타내는 것이었다. 또 이것은 단지 주에 대한 기념뿐만 아니라, 그의 영광스러운 겸비와 우리를 위한 구속의 은총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 성찬에 참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서 용납하시고 구원하시도록 하신 유일한 분이라는 사실을 믿어 세상 앞에 그의 제자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3] 바울은 그들이 이 예식을 분당과 잔치를 목적으로 남용하여,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1) 이런 일은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되는 것이다(27절), 주의 피로 정결하게 씻김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그 피에 대해 죄를 지었다.  (2) 이런 행위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된다(29절). 그들은 하나님을 노엽게 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떨어뜨리는 행위를 했다. 고린도 교인들은 주의 만찬을 보통의 음식상과 구별하지 않고, 주의 몸을 분변함이 없이 주의 상을 대했다.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30절). 그러나 이런 벌을 받은 자도 차라리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것이다.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32절).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들을 때때로 심판하신다.

[4] 주의 상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이 거룩한 예식에 바르게 참여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혼인 잔치에서 축하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예복을 입어야 하듯이 영화로운 모습으로만이 영화롭게 할 수 있다(31절). 자신에 대하여 엄격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엄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도이다. 판단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남을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마 7:1).

[5] 그들이 무질서하여 지은 죄를 경고한다(33,34절). 시장하여 혹은 즐기기 위해서 먹으려 하거든 집에서 먹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신성한 의무들을 우리가 남용한다면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정죄를 받게 된다. 거룩한 일은 거룩한 자세로 수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성모독이 될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은 너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고린도전서 11:24)

** 주를 기념하는 성찬식

* 성만찬(11:23-32)
성만찬은, 유월절 전날 만찬을 통해 예수님께서 친히 주신 성례로서, 행동하는 설교의 형태를 가집니다. 성만찬은 교회의 2,000년 역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거행되어 왔습니다. 이는 주님의 구속 사역을 기념하고, 재림의 소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것으로 말세의 교회에서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만찬에 참여하는 성도는 먼저 자기를 살피고 분변한 후에 믿음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자신을 살피지 않고 성만찬에 참여하는 것은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또한 성만찬은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친히 임재하시는 귀중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이 의식은 단순한 교회의 의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는 구속 사건의 재연으로써, 이미 주신 위대한 구원을 재확인하는 놀라운 은혜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만일 합당치 않게 성만찬에 참여하면 주님의 징계를 받아, 초대 교회처럼 교회 안에 병든 자와 죽는 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징계를 통해 우리들에게 우리의 무지와 죄를 가르쳐 주십니다. 따라서 환난이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성찬에 참여할 은혜를 주시고 피와 살을 먹음으로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며 찬미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