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고린도전서 1:10~17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Ⅱ. 분열의 원인 (고전 1:10-13)

ree610 2026. 6. 1. 16:54

고린도전서 1:10~17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Ⅱ. 분열의 원인 (고전 1:10-13)

이제 바울은 본론으로 들어간다.
[1] 바울은 그들에게 형제애로 하나가 되기를 권면한다(10절). 그리고 그들의 분쟁을 책망한다. 그는 고린도 교회의 불행한 분쟁을 수습하기 원하는 어떤 사람에게서 이 소식을 들었다. 바울은 그들에게 매우 온건한 태도로 말하고 있다. 즉 그가 말하는 바는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가 되어라.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나 분파는 피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큰 믿음 가운데서 한 마음을 품어라. 즉 감정으로는 하나가 될 수 없으니 사랑으로 하나가 되라"라는 의미인 것이다.

[2] 바울은 분쟁의 근원을 암시한다 (11,12절). 교만이 밑바닥에 깔려 있으며 이것이 그들을 갈라놓았다. 그들은 자기들의 사역자로 인하여 다투었다. 쟁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파당을 짓고 그들 당의 우두머리로 사역자들을 각각 추대해 놓았던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바울을 성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볼로를, 또 어떤 사람들은 게바, 즉 베드로를 성원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이들 사역자들은 다 그만 두고 다만 그리스도에 속했음을 주장했다.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을 온전하게 화합시켜 주는 복음과 그 기관인 교회가 차별과 불화와 분쟁의 원동력이 되어 버렸다. 교만이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심각한 적대 관계에 빠지게 하는가! 심지어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을 분리시키고 그들을 경쟁하는 사이로 만들기까지 한다.

[3] 바울은 그들의 불화와 분쟁에 대하여 충고한다(13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천만에, 그리스도는 오직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그가 너희들의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속죄했느냐 아니면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너희가 나에게 예배하고 그 신성한 예배로 나의 제자가 됐느냐" 사역자들이 아무리 우리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하여도 그리스도의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다. 그리스도가 나뉠 수 없는 것 같이 그들 사이를 구별할 아무런 이름도 없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Ⅲ. 바울이 준 세례 (고전 1:14-16)

여기서 바울은 그들 가운데 행한 자신의 사역을 설명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단지 몇 사람에게만 세례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는 고린도의 회당장이었던 그리스보와(행 18:8) 가이오와 스데바나 집사람만 세례를 주고 그 외에는 세례 준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그가 전혀 세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 자기의 제자를 만들고 그들의 머리가 되는 그런 상황을 유발시키는 세례를 주지 않았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는 세례 주는 일은 다른 사역자들에게 맡기고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만 전념했던 것이다. 그는 이 일이 자기에게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뜻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니`(17절) 라고 말했으며, 세례를 주는 일이 복음을 전하는 일보다 덜 중요하다는 말을 한 것은 아니다. 사역자들은 그리스도께서 가장 영광을 받으시도록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헌신하며, 또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사역이 무엇인가를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행한 중요한 일은 복음(17절)과 십자가의 도(18절)와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23절)를 전하는 일이었다. 바울은 자기 개인의 사상을 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희망과 기쁨의 근원이시다. 그가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산다. 이것이 바울의 전한 내용이고 모든 사역자들이 전해야 할 내용이며 그 위에서 우리 모든 성도가 살아가야 할 터전인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 오직 예수로 하나되라

*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1:9)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관계 가운데 교제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죄의 결과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죄의 세력에서도 구원을 얻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됩니다.

* 세례(1:10-16)
한 주님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는 교회의 일치를 가르쳐 주며 성례로서 죄사함을 의미합니다. 세례가 단순한 의식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내적으로 역사하시는 참된 회개와 중생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주님안에서 우리가 나뉠 수 없음을 알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치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