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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9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찬송가 26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서문과 소개 (고린도전서 1:1-9)

ree610 2026. 5. 31. 23:13

고린도전서 1:1~9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찬송가 26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Ⅰ. 서문과 소개 (고전 1:1-9)

1. 편지의 기명(1,2)
본 서신은 사도 바울이 직접 세운 고린도 교회에 보낸 서신이다. 그때 고린도 교인들 중에는 바울의 사도직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던 사람도 있었다(고전 9:1,2). 그러나 가장 훌륭하고 신실한 사역자라 할지라도 이런 식의 비방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1절).ㅎ 여기서 바울은 사도라는 명예를 자기 것으로 취하지 않고 자신이 사도됨은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하고 있다.ㅅ 거짓교사들이 바울을  깍아 내리던 이때에 자신의 사도로서의 자격을 주장하고 자신의 사도직을 강조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었다. 자신의 사도적인 자격과 권위를 지키려는 것은 바울의 교만함이 아니라 신실한 믿음 때문이었다. 바울은 여기서 소스데네를 언급하고 있다. 바울의 형제 소스데네는 한때 유대인의 회당장이었으나ㅅ 후에 기독교로 개종을 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이 서신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자기자신의 이름으로만, 또한 단수로만 말하고 있다.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와 부르심을 입은 자들`(2절)이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졌으므로 세례에 의하여 자신을 주께 바치며 헌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거룩하지 않다면 그것은 그들 자신의 과실이요 잘못이다. 이렇듯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성화시키는 것이 기독교의 의도인 것이다. 바울은 또 이 편지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의 주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보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도처에 남은 자들을 두고 계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의 보편적인 교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사도의 축복(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와 평강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하나님과의 화해이다. 그러므로 이 은혜와 평강은 실로 복음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축복의 요약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은혜와 평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평강을 얻게 되는데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그리스도에 의해서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이 평강을 누리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은혜인 것이다. 그러므로 첫째는 은혜요 그 다음이 평강이다.

3. 고린도 교인을 위해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4-7)
바울의 대부분의 서신은 친구로 인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그들을 위한 기도로 시작한다. 바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감사한다. 첫째, 4절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의 말씀과 같이 그들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이다. 믿음으로 예수께 연합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신다. 둘째, 풍성한 성령의 은사를 내려 주심을 인함이다. 어떤 은사에 있어서는 그들은 어느 교회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풍성하게 받았다(7절). 5절에서 그는 `구변과 지식`에 대해서 상술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식에 근거를 두지 않는 화려한 구변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언변은 공허하며 열매를 맺지 못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보배로운 지식을 가졌지만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펼칠 만한 구변이 없으므로 결국 그것은 보화를 보자기에 싸 두어 버리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두 은사를 함께 주실 때 그 사람은 탁월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 6절에서 두 은사는 그들 중에 있는 그리스도의 증거에 대한 확인이었다. 어떤 교외가 이러한 은사가 충만하다는 사실은 그 교회가 하나님께서 내리신 사명을 갖고 있다는 더욱 확고한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인들이 그러한 터전 위에 그들의 신앙을 갖고 있을 때,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7절).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징이다.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깊으면 깊을수록 주의 재림에 대한 고대는 더욱 더 간절해진다.

4. 장래 소망을 격려함(8,9)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근거하여 고린도 교인들에게 장래의 소망을 고취시키고 있다. 그들에게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는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는 자들은 신실하신 하나님께 끝까지 보호받으므로 이런 사람들은 결국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게 되는 것이다`(8절). 우리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특권을 소망하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또 특별히 우리의 이런 소망을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 주신다니 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그의 부르심을 듣고 오는 사람들은 그들의 소망이 어긋나서 실망하는 일이 절대로 없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진실되이 나가기만 한다면 그는 절대로 우리에게 신실치 않게 대하지 않으실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린도전서 1:8)

** 끝까지 붙드시는 은혜

* 하나님의 교회(1:2, 3)
하나님의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부르심을 받은 무리, 혹은 공동체를 말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건전하게 전파되고 거룩한 성만찬이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참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공동체입니다.

* 교회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1:4-8)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목적은 택함받은 자들을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견고케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역사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든 활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족함이 없이 부어주시는 은혜 아래서 자라는 신앙인들에게서 당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1:9)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관계 가운데 교제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죄의 결과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죄의 세력에서도 구원을 얻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됩니다.

주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에게 끝 날까지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더욱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