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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1~21 심히 두렵고 답답할 때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을 당할 때 하나님의 사자들의 호위 (창 32:1~2)

ree610 2026. 4. 28. 18:25

창세기 32:1~21 심히 두렵고 답답할 때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을 당할 때

I. 하나님의 사자들의 호위 (창 32:1/2)
  (1) 야곱은 여행 중에 호위를 받았다(1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그들은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낮에 환상으로 나타났는지 아니면 야곱이 전에 사닥다리 위에 있는 그들을 보았을 때처럼 밤에 꿈속에서 나타났는지는 불확실하다(참조. 28:12). 그들은 이제까지 보이지 않게 야곱을 수행했는데 이제는 모습을 드러냈다.

  (2) 야곱은 이 호위하는 무리를 보고 편안함을 느꼈다(2절).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야곱은 이 은총을 계속 기억하고자 하여 그곳을 `마하나임`즉 `두 군대들`이라 이름붙였다. 이 군대들은 야곱의 양쪽에 있었거나 아니면 앞에 있는 에서와 뒤에 있는 라반에게서 그를 보호하기 위해 각각 야곱의 앞뒤에서 완벽히 호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그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싸여 있었다.

Ⅱ. 불안에 떠는 야곱 (창 32:3-8)

  (1) 그는 에서에서 겸손하고 정성어린 전갈을 보낸다. 공손한 행동은 적개심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그는 에서를 `주`라고 부르며 자신을 그의 종이라고 부른다. 이는 자기가 장자권과 축복을 독차지하겠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이었다.
   2)그는 에서에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다. 즉 자신이 도망자나 방랑자 또는 거지가 아니며, 탕자처럼 생활력을 상실하고 친척들에게 의지하고자 고향에 오는 것도 아님을 밝혔다.
   3)그는 에서의 호의를 간청한다.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고하고 내 주께 은혜받기를 원하나이다(5절).

  (2) 그는 에서가 자기에게 대하여 전쟁을 일으키려는 듯이 준비하고 있다는 몹시 두려운 소식을 접한다(6절). 그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에서는 예전의 다툼을 기억하여 이제 야곱이 지닌 장자권과 축복에 대해 복수하고 가능하다면 그 두 가지에 대한 야곱의 기대를 좌절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분노를 품고 있는 사람은 그 원인을 잊어 버리는 법이 없다.

   (3) 야곱은 현재의 상황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선의 방어책을 강구한다. 맞서 싸우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었으므로 그의 계획은 오로지 싸움을 모면해 보려는 것이었다(7,8절). 그는 아브라함과는 달리(14:15)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망하기 위해서 자기 무리들을 나누었다.

Ⅲ. 하나님께 간구하는 야곱 (창 32:9-12)
  (1) 그가 요구한 것은 단 한 가지였으며 매우 분명하였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11절).

  (2) 그 간청은 계속되었고 강력하였으나 매우 잘 정리되어 있었다(욥 23:4). 그는 큰 믿음과 열정과 겸손한 마음으로 간구하였다.
   1)그는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께 아뢴다(9절). 그가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부른 것은 그가 자신의 무가치함에 대해 겸손한 자기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곤경에 처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맺은 언약은 우리에게 위로를 준다.

   2)그는 자신의 정당함을 말한다. 주께서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하셨나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으로 갈 수는 있으나 도중에 가시 덤불이 가로막을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면, 우리를 보호하시기도 할 것이다.

   3)그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은총도 받을 수 없는 무가치한 존재임을 겸손히 인정한다(10절). 나는…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4)그는 자신이 쫓겨나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선하심과 그것이 얼마나 자기의 기대 이상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백하고 있다.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나는 마치 버림받고 멸시당하는 순례자처럼 비참하고 외로이 요단강을 건넜나이다."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이제 나에게는 수많은 종들과 사랑스런 자녀들이 있나이다."

Ⅳ. 예물로써 에서의 환심을 사려는 야곱의 계책 (창 32:13-23)
  (1) 야곱은 그에게 매우 귀한 선물 즉 도합 580마리나 되는 가축을 보냈다(13-15절). 그는 이 선물들이 야생 동물들을 사냥할 뿐 자기가 새로 정복한 영토에 방목할 길들인 가축을 별로 없었던 에서의 마음에 들리라고 생각했다.

  (2)야곱은 에서에게 아주 겸손한 전갈을 보냈다. 그는 종들에게 그 전갈을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전하도록 지시했다 (17,18절). 그들은 에서를 자기들의 `주`로, 야곱을 그의 `종`으로 불러야 했다. 그들은 야곱이 그에게 보낸 작은 선물을 가져왔노라고 말해야 했다. 특히 그들은 그에게 야곱이 뒤따라온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말해야 했다 (18-20절).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32: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 하나님의 동행과 보호

* 마하나임에서의 체험(32:1, 2)
야곱은 마하나임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군대가 자기와 함께하심을 깨달았습니다. 마하나임은 천사의 무리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야곱의 길을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도 성도의 길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비굴하지 않게 용감히 이 세상에서 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 기도하는 야곱(32:9-12)
야곱은 형의 위협에 직면하여 겸손히 하나님께 구원에 대해 간구하였습니다. 야곱은 욕심도 많고 경쟁심도 많아 얻고자 하는 바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는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겸손하게 자신의 구원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를 단련시키며 믿음을 성숙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힘써 기도할 때 주의 영이 나를 붙들어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