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고린도전서 3:16~4:5 그리스도의 일꾼들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하나님의 성전 (고린도전서 3:16, 17)

ree610 2026. 6. 5. 16:58

고린도전서 3:16~4:5 그리스도의 일꾼들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Ⅳ. 하나님의 성전 (고전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16,17절). 교회는 하나님의 전이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그들 가운데 거하신다. 모든 기독교인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전이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모든 진실한 신자 가운데 거하신다. 성전은 하나님께 직접 예배드린다는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일반적인 건물로부터 구별되어 사용되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일반인으로부터 구별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바쳐진 자들이다.

Ⅴ. 겸손을 권함 (고전 3:18-20)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18절). 즉 "복음의 단순성과 진리로부터 떠나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는 인간의 지혜와 술수를 너무 높게 평가하면 속임을 당할 위험성이 크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사람은 마땅히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그 점을 슬퍼해야 한다. 또 그는 자신의 판단을 믿지 말고 거기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의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의 교훈을 따르려 하는 자만이 진리와 영원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자기의 지혜와 능력을 천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더 훌륭한 지식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의 지혜와 판단을 제일로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은 심지어 하나님의 지혜 그 자체까지도 수정하려 들것이다. 만일 우리가 참으로 지혜롭고 선한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포기해야 한다.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19절). 하나님의 능력과 존재를 우리의 것과 비교할 수 없듯이 그의 지혜도 우리 지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유한과 무한을 비교하는 것이므로 측량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보다 큰 어리석음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지혜를 얼마나 부끄럽게 하시는가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20절).

Ⅵ. 자랑을 금함 (고전 3:21-23)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21절). 사역자들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며 하나님께만 드리기에 합당한 경외를 그들에게 바치지 말고 그들을 당의 우두머리로 세우지 말라. 이러한 잘못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의 판단의 악함을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지혜에 복종하는 것이다. 사역자들은 서로 경쟁의 관계로 세워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교회의 공동의 유익을 위하여 그리스도께 임명을 받았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다 너희의 것이요(22절). "모두가 너희의 영적 유익을 위하여 가치가 있고 주께 사용되는 것이다"의 의미이다. 이제 바울은 교회의 재산 목록 즉 진정한 신자의 영적인 재산들을 나열한다.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다` 즉 이 세계 그 자체가 너희 것이다. `생명도 너희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천국 생명을 예비 할 수 있다. `사망도 너희 것이다.` 그것을 소유하기 위하여 나아갈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할 친절한 사자다. `현재의 일`도 너희 것이다. 이것은 그 길을 가는데 필요한 것을 지지한다. `장래의 것`도 너희 것이다. 즉 너희의 행로의 종국에 영원히 부요롭게 될 것이다. 시간과 영원, 이 땅과 천국, 생명과 죽음, 이 모든 것이 우리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으면 모든 것이 우리 것이다.

Ⅰ. 사도의 위치 (고전 4:1-6)
[1] 사도 바울은 여기서자기의 자격과 직책에 대한 정당한 예우를 촉구한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1절). 첫째는 사도들을 과대평가 하는 것이다. 이들은 주인이 아니고 일군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종이지 그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의 믿음만을 전할 뿐 자기 자신의 사상을 펼칠 아무런 권한도 갖지 못한다. 둘째로 사도들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다.

[2] 특히 이들이 자기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할 때는 더욱 존경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2절). 신실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집의 청지기는 주인이 할당해 준 일을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사도들은 주께서 명하신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들이 선한 양심을 증거하여 주께 인정을 받았다면 그들은 동료들의 비난이나 비평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이다.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3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4절).

[3] 바울은 심하게 판단하는 성향에 젖어있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5절). 그것은 시기에 맞지 않는 판단이며, 사람들에 대한 미래의 상태, 또는 그들의 행동에 대한 비밀스런 동기와 원칙을 판단하는 것이 된다. 이런 식으로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는 교만이다. 죄인 될 사람이 이렇게 분수를 모르는 판단을 하다니 얼마나 교만한 일인가! 그러나 이런 비난하는 자와 비난을 받는 자를 모두 심판하실 분이 있다는 사실은 남을 판단하거나 자신을 스스로 판단하는 자들에게 무서운 경고를 주는 것이다. `주께서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실 때`가 온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2)

** 일꾼의 자세

* 사명맡은 자(4:1, 2)
사명을 맡은 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그 사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하나님의 일이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성실히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충성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내외적으로 방해요소가 따를 것인데, 이러한 것들에 귀기울이거나 한눈 팔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한 길을 굳게 디뎌 나가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명을 맡은 자들은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충성해야 하는 절대적인 주종의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관계는 그리스도로부터 위임된 권한과 의무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심판하실 그날을 바라보는 종말론적인 열심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일꾼들은 주인이신 예수의 명령을 준행하며 죽도록 충성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