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47:27~48:7 인자와 진실로 약속을 지키라
찬송가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Ⅲ. 고센 땅에 정착한 야곱 (창 47:27-31)
1. 야곱이 누린 안락한 생활(27,28)
애굽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살면서도 궁핍을 당한 반면 야곱은 타국인 애굽에서 다시 풍요를 누렸다.
2. 야곱의 걱정(29-31)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29절). 지금 야곱은 자기가 묻힐 매장지에 관하여 걱정하고 있었다.
(1) 그는 가나안 땅이 약속의 땅을 뿐 아니라 천국의 징표가 되는 곳이기도 했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묻히기를 원했다. 그는 이러한 사실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천국이 곧 그가 기대하고 있던 더 좋은 나라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11:14 히 11:14). 그는 그의 죽음 후에 그에게 안식처가 되고 축복이 될 그 선한 땅으로 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2) 그는 요셉으로부터 자기를 가나안 땅에 매장하겠다는 맹세를 받고자 했다(29,31절).
(3) 그 맹세가 행하여지자 이스라엘은 죽음의 신호를 복종하듯 `침상머리에서 경배`를 드렸다.
I. 야곱의 병환 (창 48:1-7)
(1) 요셉은 그의 나이 많은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1절). 우리가 책임을 갖고 있거나 육체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선을 베풀 기회를 가질지도 모르는 병자들을 문안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요셉은 자기의 아들들이 임종하는 할아버지로부터 축복을 받도록 그들을 함께 데리고 갔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이때 있었던 일을 잊지 못했을 것이다.
(2) 자기의 아들이 방문했다는 통지를 받은 야곱은 가능한 한 바른 자세로 그를 맞으려고 했다(2절). 병들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가능한 한 생기있고 명랑한 기분을 갖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육체적으로 쇠약해졌을 때라 해도 야곱처럼 힘을 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건케 하실 것이다.
(3) 야곱은 요셉이 자기에게 베푼 모든 배려에 보답하기 위하여 요셉의 두 아들을 자기의 아들로 받아들였다. 요셉의 아들을 자기의 아들로 인정하는 야곱의 이 선택 속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1)야곱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것을 언급했다.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셨고 그 축복이 이들에게 이어지리라"(3절).
2)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자기의 가족으로 명백히 받아들였다. 네게 낳은 두 아들은 내것이라(5절). 이는 곧 "그들은 나의 손자들일 뿐 아니라 나의 아들들이다"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
그는 이것을 16절에서 설명하고 있다. 내 이름과 내 조상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나이 많아 죽어 가는 야곱은 족장의 신분으로서 이처럼 어린 아이들에게 애굽을 고향으로 생각지 말고 애굽인들과 함께 어울리지 말며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가르친다.
훗날 모세는 이것들에 대해 시험을 받게 되었다(히 11:4-26).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세상적인 부와 명예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고 치욕과 궁핍을 당하면서도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은 영광을 배로 받을 가치가 있다. 요셉의 어머니이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인 라헬의 죽음과 그녀의 매장지가 언급되고 있다(7절).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혼만큼이나 소중히 생각하던 사람들도 결국 죽어서 무덤에 묻히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과 같은 길을 가는 것에 대해 힘들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47: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 약속의 땅을 생각하는 야곱(47:27-31)
야곱은 말년에 요셉에게 맹세시키며 자신의 시신을 가나안 선영에 장사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야곱은 상황이 달라져도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애굽에서 평안한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가나안을 자신의 본향으로 생각했습니다. 성도의 본향은 하나님 나라입니다(히11:13,14). 우리는 이 본향만을 기대하며 이 세상을 나그네로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기업(48:5-14)
야곱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야곱의 기업을 직접 상속받을 아들로 삼았습니다. 이리하여 열두 아들 중에서 레위를 제외하고 요셉에게 두 분깃이 주어져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됩니다. 한편 야곱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좌수를 므낫세의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습니다. 이는 차자 에브라임에게 요셉의 장자권이 계승될 것을 예언하는 의식적인 행위입니다. 그것은 요셉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복은 사람의 생각에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따른 것입니다. 야곱은 이삭처럼 영안이 어두워서 실수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않고, 분명히 계시되지 않은 하나님의 뜻까지도 분별했습니다.
주님!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시고 예비하신 아버지의 나라에 임하게 하옵소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