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창세기 42:18~38 회복을 향한 조건.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요셉의 형들의 회개와 귀향 (창세기 42:21-28)

ree610 2026. 5. 15. 20:24

창세기 42:18~38 회복을 향한 조건.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Ⅲ. 요셉의 형들의 회개와 귀향 (창 42:21-28)
1. 요셉의 형들의 회개(21,22)
그들은 그들이 예전에 요셉에게 행했던 잘못을 회개했다(21절). 그들은 그것을 히브리 말로 이야기했다. 그들은 요셉을 애굽 본토인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요셉이 그들의 말을 이해할 뿐 아니라 그들이 말하고 있는 당사자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챌 수 없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요셉에게 저질렀던 야만적인 행동을 기억하며 후회했단. 여기서 다음 사항을 발견할 수 있다. 양심의 역할. 시간이 죄를 식게 하지 않는 것처럼 양심에 새겨진 것도 지워지지 않는다. 고난의 유익. 고난은 종종 양심을 일깨워 주는 적당하고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2. 요셉의 자비(24,25)
자기 형들의 대화를 엿들은 요셉은 인정이 싹텄다. 이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죄인들에게 인자한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렘 31:20)

3. 시므온의 투옥(24)
요셉은 시므온을 인질로 선택했다. 이것은 아마도 그가 요셉에게 가장 가혹하게 대했던 형으로 기억되고 있거나 지금 요셉을 대할 때 가장 불손하고 냉담하게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4. 나머지 형들의 방면(26-28)
그들은 곡식을 구하러 왔고 또 그 곡식을 얻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곡식을 사기 위하여 가져왔던 돈이 곡식 자루 아구에 그대로 실려 있었다.
  (1) 이것은 진실로 감사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돈을 다시 되돌려 받은 것은 그들을 헤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려는 행동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일을 두려워하였다.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은 선한 섭리를 나쁜 의미로 받아들이기 쉬운 법이다. 만일 돈을 약탈당했다 해도 그들은 자기 들의 곡식 자루에서 올 때 가져왔던 돈을 발견했을 때보다 더 두려워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2) 그들은 애굽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43:32). 따라서 그들은 애굽 사람들로부터 어떤 친절도 기대할 수 없었으므로 이 일은 그들과 분쟁을 하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꾸며진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그런 결론을 내릴 만한 근거로서 애굽의 총리 대신이 그들을 정탐군으로 몰았던 점을 상기했다. 그들 자신의 양심은 깨어났고 그들이 지은 죄가 분명히 떠올랐다. 이것이 그들에게 혼란을 가져왔다. 사람의 마음이 연약해지면 모든 것들이 다 기를 꺾는데 한 몫을 한다.

Ⅳ. 야곱의 큰 고통 (창 42:29-38)
  (1)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에게 그들이 애곱에서 당한 큰 고통을 보고 했다. 즉 그들은 의심받고 위협당했으며 또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올 때 까지 애굽의 감옥에 시므온을 볼모로 남겨 두도록 강요받은 이야기를 야곱에게 보고했다.

  (2) 이 이야기는 선한 사람 야곱에게 깊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되돌려준 바로 그 돈 다발이 그를 두렵게 만들었다(35절). 왜냐하면 그는 그 일이 어떤 악한 목적으로 행해졌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1)그는 자기 가족의 현 상태에 관하여 매우 큰 걱정을 하고 있었다. 야곱은 요셉을 영원히 포기했고 또 시므온을 포기해야 하며 베냐민 역시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는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36절). 그러나 이 모든 일은 그를 위한 것이었으며 그와 그의 가족의 유익을 위하여 역사되고 있는 중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무지와 실수 그리고 약한 신앙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우리를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해치는 것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2)야곱은 베냐민을 애굽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야곱은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라`는 말을 한다. 그는 요셉을 형들과 함께 있었을 때 잃었던 것을 기억하면서 아들들에 대한 불신의 뜻을 넌지시 비추었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42:18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라

* 피 값(42:21, 22)
요셉의 형들은 심문을 받고 20년 전에 요셉에게 했던 행위를 뉘우칩니다. 특히 르우벤은 이 상황을 ‘피 값을 내게 되었다’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히브리인들의 통상적인 사고 방식으로써 인과응보 사상을 보여줍니다. 사람이 피를 흘리면 받드시 피 값을 내게 됩니다(9:5, 6).

* 애굽에 억류된 시므온(42:24, 25)
장자인 르우벤도 있었으나 그는 과거에 요셉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형제들에게 충고한 적이 있었으므로 억류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차자인 시므온이 애굽에 남게 되었습니다. 보다 큰 악과 보다 작은 악은 구별되어 취급되어야 합니다. 시므온을 선택한 이유는 요셉을 살려주려 했던 르우벤 다음의 순서가 시므온이었고, 아마 그가 요셉 살해 계획을 주도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디나 사건 때에도 시므온은 레위와 함께 세겜 사람들을 살해하는 난폭함과 잔인성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34:25).

* 불신하는 부자 관계(42:29-36)
야곱과 그 아들들의 관계는 극도의 불신 관계였습니다. 야곱은 아비를 속였던 전력이 있었으므로 자식들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야곱은 자식들에게 속아 많은 슬픔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축복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속인 보응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한편 야곱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그를 성화시키기 위한 연단의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주님!
우리 속에서 치고 올라오는 미움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절제의 은사를 입혀 주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