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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2:1~17 기근 속에 시작된 회복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요셉에게 절을 한 요셉의 형들 (창세기 42:1-6)

ree610 2026. 5. 14. 16:21

창세기 42:1~17 기근 속에 시작된 회복.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I. 요셉에게 절을 한 요셉의 형들 (창 42:1-6)
야곱의 아들들은 모두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야곱의 지시를 받들며 하나의 집안을 이루고 살았다.

  (1) 야곱은 그의 아들들에게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 가도록 명했다(1,2절).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이었다.
   1)가나안 땅에 이한 기근이 혹심했다. 주목할 만한 일은 가나안 땅을 언약으로 받았던 세 명의 족장들 모두가 그 가나안 땅에서 기근을 만났다는 점이다. 그 기근은 비록 하나님께서 굶주려 죽게 하실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일 뿐 아니라 그들에게 더 좋은 곳 즉 하늘 나라를 구하도록 가르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히 11:14-16).
   2)가나안 땅에 기근이 닥쳤을 때 애굽에서 곡식이 있었다. 이처럼 한 장소에 기근이 닥쳐 와도 또 다른 장소를 통해 구제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기 때문이다.

   3)야곱은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4)그의 아들들은 그 가족을 부양할 곡식을 구하는 일을 지체하고 있었다. 그래서 야곱은 그들을 책망했다. 너희는 어찌하여 사로 관망만 하느냐(1절).
   5)야곱은 그들로 하여금 애굽으로 가도록 재촉했다. 너희는 그리로 가서 (2절).

  (2) 그들은 야곱의 명령에 순종하여 곡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3절). 즉 그들은 종들을 보내지 않고 직접 애굽으로 내려가 곡식을 사려 했다. 어느 누구도 자기가 고통을 당하기에는 너무 위대하거나 선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베냐민은 이때 형들과 함께 가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는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며 기르는 아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애굽으로 갈 때 곡식을 담을 큰 수레를 갖고 갔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요셉 앞으로 나아갔다. 요셉이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6절). 이제야 요셉의 꿈대로 그들의 빈 곡식단이 그의 충실한 곡식단에게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Ⅱ. 요셉의 형들이 느낀 공포 (창 42:7-20)
요셉이 애굽에서 지난 20년 동안 그가 가나안 땅과 인접한 애굽의 국경 지역을 순찰할 때조차 연로하신 아버지를 전혀 방문하지 않았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도 요셉은 모든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야곱과 그의 가족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도록 하늘로부터 특별 지시를 받고 행하였을 것이다. 형들이 자기에게로 다가오자 요셉은 그들의 여러 가지 특징으로 인해 알아 볼 수 있었지만 그들은 바로의 궁전에서 요셉을 볼 수 있었지만 그들은 바로 궁전에서 요셉을 만나리라곤 상상조차 못했기 때문에 그를 알아볼 수 없었다(8절). 요셉은 형들을 대하고 있는 자신의 태도에서 어린 시절에 꾸었던 꿈들을 생각하고는 형들이 이전에 지었던 죄를 뉘우치게 만들려고 했다.

  (1) 그는 형들에게 매우 엄격하고 거칠게 대했다. 그는 그들이 애굽에 대해 악한 생각을 품고 있다는 혐의를 뒤집어 씌웠고 `정탐들`이라고 말하여 그들을 위험한 인물로 간주했다. 그러면 왜 요셉은 자기의 형들을 이처럼 거칠게 대했을까 우리는 그의 행동이 복수심에서 나오지 않았음을 확신할 수 있다. 오히려 그의 목적은 그들을 회개시키는 데 있었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 알고 싶어 하던 가족들에 관한 소식을 그들로부터 끌어 내기 위함이었다. 그는 또한 그들 가운데 동생 베냐민이 보이지 않자 그들이 그 역시 죽이지나 않았을까 의심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요셉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아버지와 동생에 대한 일을 말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했다.

  (2) 이에 대하여 그들은 매우 순순하게 대답했다. 그들은 깍듯이 경의를 표하며 말을 했다. 내주여 아니니이다(10절). 이 표현을 볼 때 그들이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라고 말한 이후로 태도가 엄청나게 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매우 겸손하게 자기들의 혐의를 부인했다. 우리는…정탐이 아니니이다(11절). 그들은 요셉에게 자기들이 애굽에 온 목적은 양식을 사기 위함이라고 대답했다.
  (3) 그는 3일 동안 그들을 모두 감옥에 가두었다(17절).

  (4) 그는 형들에게 그들 중 한 사람이 인질로 남고 나머지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베냐민을 데려와야 한다고 명령했다. 요셉이 그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라고 말했던 것은 그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이는 마치 그가 다음과 같이 말하려 했던 것처럼 보인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악을 행치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해야 좋다. 나는 너희에게 감히 악을 행치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지위가 아무리 높다 하여도 나는 나보다 더 높은 분이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정한 처분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은 권력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여 억압이나 독재를 행사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방패가 된다. 달리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자기들의 양심을 두려워 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않았다`(느 5:15).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창세기 42:6)

** 요셉 앞에 엎드린 형들

* 기근에 대처하는 야곱의 자식들(42:1-5)
야곱의 자식들은 기근을 맞아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 갔습니다. 7년의 대기근은 결국 야곱 가문을 애굽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였습니다. 흉년은 애굽에만 들지 않고 인근의 모든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가나안도 예외는 아니어서 야곱은 그 자식들을 애굽으로 보내어 곡식을 사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요셉의 꿈을 이루고 계셨던 것입니다.

* 형들을 시험하는 요셉(42:6-17)
요셉은 자기에게 절하는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모른 체하고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치면서 혐의를 벗으려면 막내인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죽이려고 한 형들이 베냐민에게는 어떻게 대했는지 알고 싶었을 것입니다. 또한 형들의 잘못을 기억케 함으로써 회개할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사흘 간 가둠으로써 형들의 본심을 알아보고 과거를 반성할 시간적 여유를 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형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할 수 있었고 더욱 진실한 회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최대 소망은 사랑하는 주님을 뵙고 그 앞에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오니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