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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1~17 성공이 아닌 섬김의 꿈 찬송가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I. 사랑받는 요셉 (창세기 37:1-4)

ree610 2026. 5. 6. 17:42

창세기 37:1~17 성공이 아닌 섬김의 꿈
찬송가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I. 사랑받는 요셉 (창 37:1-4)
야곱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다.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2절). 야곱의 약전은 에서의 약전과 같이 빈약한 족보로만 되어 있지 않고(36:1) 오히려 유익하고 기억할 만한 역사로 기록되어 있다.

  (1) 야곱은 아직 생존해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과 함께 머물고 있었다(1절).
  (2) 요셉은 목자로서 `그 형제와 양을`치고 있었다(2절). 그는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있었지만 나태하거나 허약하게 자라지 않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도록 길들여진 사람들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3)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요셉은 그만큼 아버지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 야곱은 요셉에게 다른 자녀들보다 더 좋은 옷을 입힘으로써 그에 대한 편애를 공공연하게 드러내었다. 그는 요셉을 위하여 `채색옷`을 지어 입혔다.

  (4) 요셉은 그의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 이유는
첫째, 아버지가 그를 편애했기 때문이었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차별을 두면 자식들은 즉시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며 그러한 차별은 종종 가족간에 불화와 분쟁의 요인이 된다.
둘째, 요셉이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였기 때문이었다. 야곱의 아들들은 야곱과 함께 집에 있을 경우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행동들을 그가 볼 수 없는 곳에서 마음대로 행하였다. 그러나 요셉은 아버지에게 그들의 비행을 알려 주었다.

Ⅱ. 꿈꾸는 요셉 (창 37:5-11)
  (1) 요셉은 자기가 꾼 예언적인 꿈을 이야기한다 (6, 7, 9,10절). 그의 꿈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다.
   1)그의 형제들의 곡식단들이 모두 그의 곡식단에게 절을 했다. 이것은 그의 형제들이 어느 때가 되면 곡식을 얻기 위하여 그를 찾아가서 신하의 예를 갖추리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들의 빈단들이 열매가 충실하게 달린 요셉의 단을 향해절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2)태양과 달과 열 한 별이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9절). 요셉은 정치가보다는 예언자에 더 가까웠다. 그렇지 않았다면 요셉은 그의 형제들이 이미 자기를 미워하고 있으며 또 이 일로 그들이 더욱 격분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이 꿈의 내용을 마음 속에만 간직하고 있었을 것이다.

  (2) 요셉의 형제들은 이 꿈 이야기를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였으며 이로 말미암아 요셉을 더욱 미워했다.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8절). 그들은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듣자 매우 경멸적인 태도로 분노를 나타냈다. 따라서 그들의 말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 것이었다. "한 사람과 불과 한 네가 우리 모두를 다스린다는 것이냐 가장 나이가 어린 네가 너보다 나이 많은 우리를 다스린다는 것이냐"

  (3)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은 그의 꿈 이야기를 듣고는 부드럽게 책망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말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다(10, 11절). 아마도 그는 그 꿈 이야기를 더 이상 못하도록 요셉을 제지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그 꿈이 헛된 꿈에 불과하다는 암시를 주었을 것이다. 야곱도 마리아처럼(눅 2:51) 이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해 두었다가 오랜 훗날 그 예언이 실현되었을 때 이 일을 기억했을 것이 분명하다.

Ⅲ. 음모를 꾸미는 요셉의 형들 (창 37:12-22)
  (1) 요셉은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형들을 찾아갔다. 그때 그의 형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세겜에서 양떼를 치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요셉의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1)자식의 의무에 대한 충실함. 비록 요셉이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있었지만 그는 기꺼이 아버지의 종이 되었다. 그가 아버지의 명령을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이는가를 보라!

   2)그의 형제들에 대한 친절함. 비록 요셉은 그들이 자기를 미워하며 시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명령을 전혀 거역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요셉은 아버지의 명에 따라 세겜으로 갔다.
이는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몇 년 전 그들이 세겜 족속을 무자비하게 살육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세겜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지나 않았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37: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 꿈꾸는 요셉

* 요셉에 대한 초기 기록의 의의(37:1, 2)
야곱의 약전에 요셉 이야기가 나오는 까닭은 야곱의 계보가 요셉으로 연결되면서 중요한 구속사적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약전이란 계보 또는 족보를 의미하는 말로서, 그 이후에 나오는 기록이 족보 형태가 아니라 요셉에 관한 이야기 형태인 것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족장 시대가 요셉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인간의 다양한 사건과 형편 속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진행됩니다. 한편 이렇게 요셉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까닭은 요셉이 야곱 계보상 중추적 역할을 할 인물이며, 야곱의 열두 지파 생성 시기에 온전한 보존을 이루는 데 구원자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야곱이 가나안에 들어온 지 약 11년 후가 됩니다.

* 꿈꾸는 요셉(37:6-9)
요셉이 꾼 꿈은 부모와 형제들 사이에서 자신이 으뜸이 되는 꿈입니다. 요셉의 꿈은 일반적인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로 주신 특별한 계시였습니다. 그것은 요셉이 장차 애굽의 총리가 될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그의 생애 전체가 이 꿈의 실현을 향해 움직입니다. 요셉은 이 꿈을 이야기함으로 형들의 미움을 샀고, 아버지의 꾸중을 들었지만, 야곱은 이 꿈을 마음에 두었고 요셉 자신도 그러했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도의 생애는 하늘의 영광을 향해 움직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꿈을 간직하고 살며 이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믿음으로 기다리며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
주의 나라와 그 영광을 꿈꾸며 그를 향하여 날마다 걸어가는 소망이 있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