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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1~18 부활하신 주님.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요 20:1-19)

ree610 2026. 4. 4. 18:30

요한복음 20:1~18 부활하신 주님.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Ⅰ. 부활하신 그리스도 (요 20:1-19)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말미암아 사도들은 주님의 부활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가졌다. 첫 번째 이유는 예수 자신이 부활을 그의 메시야됨의 결정적이고도 가장 유력한 증거로 호소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의 적들은 그의 부활이 알려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두 번째 이유는 우리의 구속과 구원을 위한 그의 과업의 성취가 이 부활에 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는, 그가 부활하신 후 자신의 산 모습을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내시지는 않으셨기 때문이다(행 10:40-41).우리는 위의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첫단계, 즉 무덤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1) 무덤에 온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옮겨진 것을 발견한다. 이 복음서 기자는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갔던 다른 여인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다만 그녀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다. 그녀는 그리스도로부터 많은 용서를 받았으므로 그리스도를 극진히 사랑하였다. 그녀는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 동안 그에게 애정을 쏟았다. 그녀는 그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으며 자기 재산을 바쳐 그를 섬겼다(눅 8:2,3). 그리스도의 임종 때와 그의 사후에 그녀가 보인 그에 대한 지속적인 경의의 실례들은 그녀의 사랑의 신실성을 입증한다. 만약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그 사랑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죽음 곧 십자가의 죽음만큼이나 강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그 사랑이 십자가를 지켰기 때문이다.

  (2) 치워진 돌을 발견한 그녀는 급히 베드로와 요한에게로 되돌아갔다.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2절). 그녀는 그 앞의 돌이 옮겨진 무덤 안을 들여다보고는 그 무덤이 비었음을 알았다. 우리는 최초로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이 확실히 주께서 부활하셨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것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마다 그 말씀에 이어서 `내가 다시 사흘만에 부활하리라`는 말씀을 덧붙이셨기 때문이다. 왜 그녀는 빈 무덤을 보고도 그가 부활하셨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우리가 불행한 시기에 처했을 때의 자신의 행동을 회고해 볼 때 우리는 그 당시에 우리 자신이 범했던 어리석음과 부주의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후에 명백하게 드러날 것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미처 상상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녀는 사람들이 주를 가져간 것으로 생각했다. 그녀의 의혹이 어떠한 것이었건 간에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커다란 고민과 당혹 감을 안겨 주었다.

  (3) 베드로와 요한은 무덤을 향해 급히 달려갔다(3,4절). 혹자는 이 소식이 전해졌을 때 다른 제자들도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 근거로써 누가복음24:9절의 `저희가 이 모든 것을 열 한 사도들에게 고하였다`는 말씀을 들고 있다. 그러나 무덤으로 간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 뿐이었다. 이들은 간혹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그리스도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제자들의 특권에 있어서 남보다 더 영예를 누리는 자들이 제자 됨이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남보다 더욱 능동적이며, 고난과 역경을 보다 잘 감당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본문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를 살펴보자. 마리아가 자신이 본 것을 그들에게 전했을 때, 그들은 직접 가서 자신들의 눈으로 확인하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유익을 주는 말씀을 전해 주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의 말을 직접 시험해 보도록 하자. 우리는 친구들의 염려와 두려움에 동참할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베드로와 요한은 무덤으로 황급히 달려갔다.

  [4] 무덤에 당도한 베드로와 요한은 조사 작업에 착수한다.
   1)요한은 막달라 마리아가 조사한 것 이상의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그는 조심스럽게 무덤 속을 살피고 그 무덤이 비어 있음을 알았다. 그는 `몸을 구부려 들여다보았다.`

   2)베드로는 최초로 무덤에 들어가 요한이 발견한 것보다 더 정확히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6,7절). 요한이 매우 조심스럽게 무덤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동안, 베드로는 그곳에 당도하여 용기를 내어 `무덤 안으로 들어갔다.` 훌륭한 그리스도인들은 무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 곳은 그리스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체를 보거나 무덤 가운데 홀로 있을 때  느끼기 쉬운 두려움에 빠져들지 말고 그것을 정복해야 한다. 우리는 담대히 무덤을 통과하여 그리스도께 나아가야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길을 통해 영광에 이르셨으며 우리도 반드시 그 길을 통과해 영광에 이르셨으며 우리도 반드시 그 길을 통과해야만 한다.
베드로가 무덤 속에서 발견한 물건들의 상태: 그리스도께서는 거기에 자신의 수의를 남겨두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다시는 죽으시지 않을 것이므로 그 수의들을 무덤 한쪽 곁에 놓아두시었다. 수의는 잘 정돈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 누군가 그의 시체를 훔쳐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베드로의 담대함은 요한을 고무하였다. 이제 그도 무덤에 들어갈 마음이 생겨 과감하게 무덤 속으로 들어갔다. 보고 믿더라(8절). 요한은 예수께서 다시 사셨다는 사실을 믿기 시작했다.

   3)베드로와 요한은 신앙과 불신 사이에서 망설이다가 그들의 탐구를 더이상 진척시키지 못하였다.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10절). 그 들이 돌아간 이유는 시체를 훔쳐갈 계획으로 왔다는 혐의를 받을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며, 또한 시체가 행방불명된 지금 그 혐의로 고소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했다. 두 제자는 그들이 발견한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그들에게로 돌아갔다.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에 당도하기 전에 한 천사가 나타나 돌을 굴려 버리고, 무덤을 지키는 경비병을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여인들을 위로했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본문에 의하면 제자들이 무덤을 떠나가자마자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에서 두 천사를 보게 된다(12절).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요 20:18)

** 내가 주를 보았다


* 예수님의 세마포(20:6-8)
이 세마포는 예수님이 누워 있던 자리에 놓여 있었고 수건은 딴 곳에 개켜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마포가 원래대로 놓여 있었다는 것은 부활에 대한 또 다른 증거를 말해줍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한 상태에 있었으며, 이 세마포를 보고 빈 무덤을 확인하였을 뿐입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마리아(20:14)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예수님의 시체가 도난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놀라움과 슬픔으로 눈물 흘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는 당황하여 예수님께서 생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말씀해 주셨던 부활의 예고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요2:19-22).



주님!
예수 사셨네 예수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나의 주는 부활의 주시니 생명의 첫 열매이시니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