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요한복음 19:28~30 구원의 십자가.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주님께 신 포도주를 마시우게 함으로써 성경 말씀이 성취됨

ree610 2026. 4. 2. 17:18

요한복음 19:28~30 구원의 십자가.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4. 주님께 신 포도주를 마시우게 함으로써 성경  말씀이 성취됨(28, 29)
  (1) 그리스도께서 성경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셨는가를 보여준다.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28절).
첫째, 그가 목마르셨던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그가 착수하셨던 모든 일을 있는 힘을 다해 서둘러 완수하신 후, 이제 죽음에 처해 그 극한적인 고통과 피흘리심으로써 숨이 끊어지는 상태에서 목마르시다고 말씀하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둘째, 그러나 주께서 목마르다고 하신 이유에는 놀란 만한 것이 있었다. 그가 말씀하신 이 한마디만은 외부적인 고통에 대한 호소처럼 보여진다. 그는 `내가 목마르다`고 외치셨다. 그는 영혼의 진통을 이같이 표현하고자 하셨다. 그는 우리의 구속 사업을 이루시는 데에 갈급하셨다. 또한 그는 이같이 하여 성경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려고 하셨다. 지금까지 모든 것이 성취되었으며 그는 그것을 아셨다. 성경이 그의 갈증을 예언하였으므로 그는 갈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가 아니면 성경 말씀의 성취는 달리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에는 그가 목마르실 때 마실 초(신 포도주)가 주어지리라고 예언되었다(시69:21).

  (2) 그의 기소자들이 얼마나 그를 경멸했는지를 볼 수 있다(29절). 아마도 거기에는 이러한 성격의 모든 형을 집행할 때에 관습상 있었던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 즉 우슬초 줄기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어 주었다. 신 포도주 한 모금보다는 물 한 방울이 그의 혀를 시원하게 해 주었을 것이다. 하늘이 그에게 한 줄기의 빛도 허용하지 않았듯이 땅은 그에게 한 방울의 물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 대신 신 포도주가 주어졌다.

5. 유언을 하시고 그의 영혼이 떠나심 (30)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1) 그가 하신 말씀의 내용: 우리는 그가 승리감과 환희를 느끼시며 이 말씀을 하셨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
첫째,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기소 자들의 악의와 원한이 최악에 도달해서 이제 끝났다는 말씀이다.
둘째, 이 말씀은 그의 고통에 관한 아버지의 계획과 명령이 이제 성취되었다는 말씀이다. 주님은 그의 고난이 다가왔을 때 `아버지여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제 그는 기쁨으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셋째, 메시아의 고난을 지적한 구약의 모든 예표와 예언이 성취되었고 응답되었다는 말씀이다.
넷째, 의식적 율법이 폐기되었다는 말씀이다. 이제 본체가 오셨으며, 모든 그림자는 물러갔다.
다섯째, 죄가 끝났으며 허물이 마쳤다는 말씀이다. `세상의 죄를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어린양이 제사로 드려졌다`(히 9:26).
여섯째, 이제 그의 고난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폭풍은 지나갔고 최악의 시련도 끝났다. 이제 그는 그의 앞에 다가올 기쁨을 누리시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도록 하자. 그리고 잠시 후면 `다 이루었다`고 말할 때가 있다는 사실로써 그들 스스로 위로 받도록 하자.
일곱째, 이제 그의 일생이 끝나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계시다는 의미이다. 우리 모두에게도 머지 않아 이렇게 말할 때가 올 것이다.
여덟째, 인간의 구속과 구원 사업이 이제 완성되었다는 의미이다. 이 일은 사단의 권세에 치명타를 안겨 주었고 영원히 흐르는 은혜의 샘물을 터지게 하였다. `선한 사업을 시작하신 이가 또한 그것을 이루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비는 이루어질 것이다.

  (2) 그가 하신 일: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30절). 그는 영혼을 포기하셨다 그의 생명은 강제로 빼앗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그가 생명을 스스로 내놓으셨을 뿐이다. 그는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이 말씀에 따라 그의 영혼을 내어 주셨으며, 아버지의 손에 우리에 대한용서와 생명의 대가를 지불하셨던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들은 죽어 가는 상태에서 숨을 몰아서 쉬느라고 고개를 추켜들고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고개를 떨구지 않았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마치 마음 편히 잠이라도 청하듯 먼저 머리를 숙이셨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다 이루었다

* ‘다 이루었다’는 말씀의 의미(19:30)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승리의 선언입니다(요12:31). ‘다 이루었다’는 말은 희랍어로 ‘테텔레스타이’로 죄에 대한 복역을 다 마치었다는 법정 용어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죄에 대한 보상을 대신 치르셨으며, 저를 믿는 자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골2:13; 요일1:7).

주님! 성경대로 오셨고 말씀대로 사셨고 성경을 다 이루신 말씀의 본체이신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