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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1~16 남겨질 제자들을 위한 기도! 찬송가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 (요한복음 17:6-10)

ree610 2026. 3. 26. 19:48

요한복음 17:1~16 남겨질 제자들을 위한 기도!
찬송가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Ⅱ.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1) (요 17:6-10)
1. 그가 위하여 기도하시지 않은 자들(9)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9절). 여기서 세상이라 함은 일반적 의미에서의 인간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21절에 보면, 그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라고 하시면서 세상을 위해 기도하셨다.) 여기서 세상은 타작 마당에 있는 아직 바람에 불리지 않은 곡식더미로 간주되고 있다. 하나님은 이 곡식더미를 사랑하시며 그리스도도 그것을 위해 기도하시고 그것을 위해 죽으셨다. 왜냐하면 그 속에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의 세상은 특히 제외되고 무가치한 쭉정이로 이루어진 남은 더미로 간주되고 있다. 그리스도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시지 않으셨다.

2. 그가 위하여 기도하신 사람들(6,8)
그는 인간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자들 곧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신다(6,8). 그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신다(20절). 이것은 현재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뿐만 아니라 이미 전에 죽은 사람들, 곧 시공을 초월한 모든 신도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3. 그가 그들을 위해 간구하는 데 사용하셨던 일반적인 구실들(6-10)
  (1) 그는 그들에 관하여 맡은 바 책임을 지니셨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6절). 이 말씀은 9절에 내게 주신 자들이라고 거듭 언급되어 있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자들은 먼저 그 당시의 제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반포자와 그의 교회의 설립자가 되기 위해 그에게 주어진 자들이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추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을 때, 그들의 그 비상한 결단은 신비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즉 그들 스스로 그에게로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그에게로 보냄을 받았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베푸신 은사들인 사도직과 사역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베푸신 은사였다. 그리스도는 인간들을 위해서, 즉 인간들에게 주시기 위해 이러한 은사를 받으셨다.

  (2) 그는 그들을 가르치시는 데 관심을 기울이셨다(6절).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6절).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8절).그의 가르침은 그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르침과 정확히 일치하였다.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 자들은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에 주의를 집중해야만 한다. 또한 그의 충성심은 그의 가르침의 취지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의 가르침의 취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내는 것이었다. 즉 그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찬미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인간의 자녀들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만이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계시므로 진리를 공표 하실 수 있으시며, 그분만이 인간의 심령을 잘 알고 계시므로 그들을 이해시키실 수 있다. 사자들이 주님의 이름을 공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분의 이름을 나타낼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시다. 또한 사역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고 우리 속에서 그 말씀들을 간직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시다. 조만 간에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주어진 모든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실 것이다.

  (3) 그는 그들에게 쏟은 관심으로 말미암아 좋은 결과를 거두셨다(6절).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6절).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7절).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줄도 믿었사옵니다 (8절).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그에게 주어진 자들 가운데서 이룬 성과: "그들은 땅이 씨를 받아들이고 대지가 비를 흡수하듯이 내가 전한 말을 받아 들였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들에게 있어서 인상 깊이 남아있을 말씀이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다. 즉 그들은 그 말씀에 순응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계명은 그것이 준수될 경우에만 보존된다. 그들은 반드시 그들에게 위임된 말씀을 지켜야만 했다. 왜냐하면 말씀은 그들을 통해 모든 시대에 걸쳐 각처로 전달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말씀을 이해했다. 즉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깨달았다. 그리스도의 모든 임무와 권능, 성령의 모든 은사 그리고 그의 모든 은총과 위로는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었으며, 그의 은총에 의해 계획된 것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얻으시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히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의 중보에 의탁할 수 있다.

    (4) 그는 그들에 대한 아버지 자신의 관심을 들어 간구하신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 온데(9,10절).

   1)그는 제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간청하신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9절). 선택받은 자들을 그리스도에게 위임하는 것이 그들을 하나님께 위임하는 것보다 결코 못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가 그들을 하나님께 위임하는 것은 그들로 더욱 이롭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를 구속하셨다. 그리스도가 본문에서 저희는 당신 것이니 이다라고 기도하신 것은 훌륭한 간구이다. 이로써 우리는 "저는 당신 것이오니 저를 구하소서"라고 간청할 수 있다.

   2)그가 이러한 간구를 드릴 수 있었던 근거: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 온데(10절). 이러한 사실은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의 본체이며, 이해 관계에 있어서 한 분이심을 지시한다. 창조자로서의 아버지가 소유하신 것은 아들에게 인도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다"라고 말씀하셨다(마 11:27). 그리스도는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 예수의 중보기도

*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17:6-19)
첫째, 제자들이 하나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너무도 믿음이 약한 제자들이 뿔뿔이 흩어져버릴 것을 염려하여 마음과 뜻과 목적이 하나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둘째, 악에 빠지지 않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적대시하는 세상에 남아 있을 것이므로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셋째, 전도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즉 제자들이 그분의 도구로서 세상에 속하지 않고 말씀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며 살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요14:12).

주님!
중보자 되시는 나의 주 예수님께
나의 모든 것을 아뢰며 의지하는 간구를 드리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