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요한복음 16:1~15 부재 속에 드러나는 임재.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그리스도의 핍박당하심에 대한 예고 (요 16:1-6)

ree610 2026. 3. 23. 16:30

요한복음 16:1~15 부재 속에 드러나는 임재.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Ⅰ. 그리스도의 핍박당하심에 대한 예고 (요 16:1-6)
  (1) 그는 자신이 그들에게 경고하신 이유를 설명하신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치 않게 함이라(1절).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서 실족케 되기 십상이었다. 그러므로 십자가란 장애물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들일지라도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 돌아서게 하는 위험한 유혹인 것이다.

  (2) 그리스도는 그들이 당하게 될 고난에 대해 자세히 예고하신다(2절). 즉 그는 "권세를 지닌 자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너희를 죽이기까지 하라라"고 예고 하셨다.

  (3)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세상이 그들을 증오하고 노여워하는 참된 이유를 말씀하신다(3절). 저희가 이런 말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하나님을 안다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그분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자들은 선한 백성에 대한 핍박을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예배로 간주하고 있다.

  (4) 그가 지금 이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주시는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낙심하지 말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4절). 고난의 시기에 처했을 때,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고난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다.그리스도가 제자들과 함께 계시는 동안에는 그가 세상의 악한 공격을 친히 담당하사 전선에 앞장섰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에 그가 그들에게 고난에 대해 예비하라고 명하신 사실을 발견한다.

  (5) 그리스도는 현재 그의 제자들이 당하고 있는 슬픔에 대해 진지한 공감을 표명하신다.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함으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5,6절).

Ⅱ.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리라는 위로의 말씀 (요 16:7-15)

  (1) 그리스도의 떠나심은 보혜사의 임재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었다(7절).
   1)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떠나는 것이 나와 너희에게 모두 유익하리라고도 말씀하셨다. 우리 주 예수는 항상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존재가 되시며 우리에게 입에 쓴 약을 주신다. 왜냐하면 그는 그 약이 우리에게 유익한 줄로 아시기 때문이다.

   2)성령의 보내심을 받기 위해서 `그가 떠나시는 것이 유익하다. 그리스도의 떠나심은 보혜사의 임재를 위한 것이었다.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성령의 보내심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얻어진 결과였다. 또한 성령의 보내심은 그리스도의 은밀한 중보에 대한 응답이었음이 분명하다.(참조:요 14:16)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비록 그리스도가 떠나신다 해도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다.` 즉 그는 보혜사를 보내 주실 목적으로 떠나시는 것이다.

    (2) 성령의 임재는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과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8절) (그리고 깨닫게 하시리라).
   1)본문에서 성령이 보내심을 받은 목적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첫째로는 책망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성령은 말씀과 양심을 통하여 우리를 책망하시는 분이시다. 둘째로는 깨닫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깨닫게 하는 일은 성령의 소임이다. 성령은 보혜사로 일컬어지며 (7절),

   2)보혜사 성령께서 책망하고 깨닫게 하시는 대상이 어떤 자들인가를 살펴보자. 즉 그것은 세상이다. 성령께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인 양심의 가책과 복음을 통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다. 또한 성령은 복음을 반대한 세상의 반론과 편견들을 충분히 소멸시킬 수 있다. 성령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깨닫게 하실 수 있다. 성령은 이 사악한 세상에서조차도 역사 하실 것이다.

   3)성령께서 세상을 책망하시는 내용에 관하여 살펴보자.
   ①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9절). 성령은 죄인들에게 그들이 범한 죄를 단순히 알리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그들로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 성령께서 죄인들의 죄를 깨닫게 하시는 데에는 이보다 더 큰 뜻이 담겨 있다. 즉 성령께서 오신 것은 그들의 죄를 입증할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죄를 시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셨다. 또한 성령은 죄의 진상과 실책, 죄의 어리석음과 결함, 그리고 끝으로 죄의 결과와 또한 그 결과가 죽음이란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②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10절).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로 가심으로써` 그의 의를 완전히 확신시키실 것이다. 약속에 따른 성령의 임재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우편으로 높이심을 받은 증거였다(행 2:33). 그리고 이것은 그의 의에 대한 증거였다.

   ③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11절). "이 세상 임금"인 마귀는 심판을 받음으로써 대단한 사기군인 동시에 파괴자임이 밝혀졌다. 그리스도가 사단보다 강하시다 는 사실은 이 세상 임금에 대한 심판을 통하여 입증된다.

  (3) 성령의 임재는 제자들 자신들에게 형언할 수 없는 유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종들과 대리자들에게도 임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떠나시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유익이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현재의 나약함에 대하여 애석하게 여기심 :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12절).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보장하신 보혜사: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13절). 성령은 사도들을 인도하는 임무를 수행하시며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한복음 16:8)


** 성령의 유익

* 성령의 세 가지 책망(16:8-11)
먼저 죄에 대해 책망하셨는데 여기서 죄란 십자가상에서 완성하신 구원을 거절하는 불신앙으로 영원한 심판에 이르게 하는 죄입니다. 그리고 의에 대해서 책망하셨는데 이는 인간 스스로의 의의 규범이 얼마나 불완전한가를 드러냄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완전한 의를 따라 살도록 책망하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셨습니다. 즉 무죄하신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 사탄의 세력이 심판 받았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주님!
성령을 충만하 부어주셔서 주의 의와 심판과 진리에 대하여 온전히 깨닫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