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요한복음 14:15~21 가심과 오심의 은혜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Ⅳ. 또 다른 보혜사의 임재 (요한복음 14:15-17)

ree610 2026. 3. 19. 19:31

요한복음 14:15~21 가심과 오심의 은혜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Ⅳ. 또 다른 보혜사의 임재 (요 14:15-17)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서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성령은 위로 자이시며, 이 모든 일들을 제자들에게 온전히 이루어 주실 분이다.

  (1)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책임을 다하라고 명령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15절). 우리가 우리의 책임을 다하기 전에는 위로를 기대할 수 없다. 제자들이 그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근심하고 있었을 때, 주님은 그들에게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사랑이 제사보다 낫고, 눈물보다 나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귀중한 약속을 주실 때에 이러한 약속에 대한 조건도 덧붙여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킨다면 나에 대한 사랑의 원리에서 시작해야 한다."

  (2) 주님은 제자들에게 위대하고도 말할 수 없는 축복을 약속하셨다(16-17절).

   1)제자들은 다른 보혜사를 갖게 된다고 약속 받았다. 이것은 신약 성경의 가장 위대한 약속이다. 이 약속은 슬픔에 싸여 위로 자를 필요로 했던 제자들에게 현실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①축복이 약속됨: 보혜사라는 말은 오직 여기에서만 그리스도의 가르침 속에서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 말은 요한일서 2:1에도 나오는데, 변호 자로 번역되고 있다. 이를 번역하면 "너희는 다른 변호 자를 가질 것이다"라는 것이다. 성령이 하시는 일은 이 땅에서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변호자가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관심 있는 일을 돌보고 그가 원하시는 일을 대변하는 것이다.

   ②이러한 축복을 주시는 분: 본문에 "아버지께서 그를 너희에게 보내실 것이라"고 기록되었다. 우리 구세주 독생자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위로자 되시는 성령을 보내 주시는 것이다.

   ③이 축복이 얻어지는 방법: 그것은 우리 주 예수의 중보를 통해서이다. 본문에서 그리스도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노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라는 말씀은 아버지께서 원하시지 않으므로 간청해 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성령의 선물은 그리스도의 중보의 열매라는 말씀이다.

   ④이러한 축복은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너희와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시리니(16절). 이 말씀은 "그가 너희의 생전에 영원히 함께 있을 터이니, 너희가 다시는 위로 자를 요구하지 않게 될 것이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영원한 위로가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2)이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므로 너희는 저를 아느니라`(16,19절).
   ①약속된 보혜사는 영이시므로 그분의 사역은 영적인 방법과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②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그분은 당신에게 진리가 되시고 보증이 되신다. 그분은 당신에게 진리를 가르치실 것이다. 진리의 영은 너희를 진리에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목회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진리에로 인도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진리이시며 보혜사는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③보혜사는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영이시다.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17절). 그러므로 "그분은 너희와 함께 머무르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세상과 구별된다. 제자들은 이 세상과는 다른 천국의 자녀요, 상속자이다.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17절). 그리스도는 제자들과 함께 거하신다. 따라서 제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통하여 진리의 영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룩에 대한 경험이 약속을 설명해 줄 것이다.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니라(17절).

Ⅴ.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이별한 후에 있을 교제 (요 14:18-21)
  (1) 주님은 그의 제자들을 계속 돌보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18절). 주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는 것은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요 마지막도 아니었다. 너희에게로 오리라(18절). 즉 "내가 너희에게로 나의 부활을 통하여 속히 올 것이다." 주님은 종종 "삼일만에 내가 부활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영을 통하여 매일매일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사랑의 상징이며 은혜의 증거이신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찾아오신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은 그가 우리를 떠나신다는 말을 듣고 불안에 떠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

  (2) 주님은 제자들이 그와의 계속적인 교제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19-20절).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19절). 악의에 찬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보고 고함을 지르며 결국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그들은 그가 끝장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은 그가 계시지 않더라도 그분과의 교제를 계속하는 것이다.
   1)너희는 나를 보리니(19절). 제자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그들의 육안으로 분명히 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을 뵈었을 때 기뻐하였다. 제자들은 주님이 승천하신 후에도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았다. 세상은 그를 볼 수 없으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볼 수 있다.

   2)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19절). 제자들이 슬퍼한 것은 주님이 죽으셨고 제자들도 주님과 함께 죽는 것 외에 별도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았다. 주님은 "나는 살아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나는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살아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위로를 얻게 된다.

   3)"너희가 이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이 영광스러운 신비는 하늘나라에서 완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늘나라에서는 우리가 불완전한 모습으로서가 아니라 연합되어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성령이 사도들에게 부어진 후에는 그들도 완전히 깨닫게 되었다. 그 날에는 거룩한 빛이 비칠 것이요 그들의 눈은 더욱 분명히 열릴 것이다. 마치 그리스도의 손에 두 번째 접촉된 소경의 눈과 같을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한복음 14:16)


** 보혜사 성령(14:16)
보혜사는 진리의 영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심 받은 성령님을 말합니다(17, 26절). 성령은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와 함께하사(18절) 우리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시고 우리에게 닥쳐오는 모든 문제에 꿋꿋이 대처하도록 도우시며 실패의 삶을 승리의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로 하여금 진리를 알고 깨달으며 기억나게 하십니다(26절). 타락한 인간의 지성으로는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으로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께서만 예수님을 ‘주님’으로 알게 하시고 고백하도록 만드십니다(마16:17; 고전12:3).

주님!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 교통하심으로 진리를 깨닫고 나의 주님을 고백하며 계명을 지키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