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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38~46 돌을 옮겨라, 영광을 보리라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나사로의 무덤에 오신 그리스도 (요 11:38-46)

ree610 2026. 3. 9. 18:59

요한복음 11:38~46 돌을 옮겨라, 영광을 보리라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Ⅲ. 나사로의 무덤에 오신 그리스도 (요 11:38-46)
2.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접근하심 (38-41)
  (1) 그리스도께서는 연방 울음을 터뜨리셨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38절). 사역자들이 죽은 영혼들을 일으키기 위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고 파송되었을 때, 그들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할 자들의 가련한 처지를 깊이 공감해야 하며,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통분히 여겨야 한다.

  (2) 본문에 나사로가 안치된 무덤이 묘사되고 있다.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38절). 따라서 그 무덤은 그리스도께서 매장되었던 그러한 곳이었다. 유대인들은 장례식이 끝나면 돌을 굴려다가 무덤을 막음으로써 엄숙하게 장례식을 마친 것으로 간주했다.

  (3) 그리스도께서는 `돌을 옮겨 놓으라` (39절)고 명하셨다. 그는 이 돌이 옮겨짐으로써 보고 있던 자들로 하여금 죽은 시신이 무덤 속에 안치된 모습과 죽은 나사로가 그 통로를 통하여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보도록 하였다.

  (4) 마르다는 무덤 문을 여는 것을 반대했다.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며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39절). 그녀는 사람들이 돌을 옮길 때 그 시체의 썩는 냄새를 맡고 이같이 말했던 것 같다.  "주여 이제는 너무 늦었읍이다. 이 썩은 시체를 살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녀는 나사로의 처지를 아무런 도움이나 희망도 없는 것으로 포기하였다. 그런데 그녀의 이러한 불신의 말은 그리스도의 기적을 더욱 자명하게 하고 돋보이게 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나사로를 살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그녀의 제안은 그를 살리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한층 높여 주었다.

  (5) 그리스도는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40절)고 말씀하시며 마르다를 부드럽게 책망하셨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신실한 신앙이 마지막에  축복된 광경으로 장식될 것을 우리 모두에게 확신시켜 주셨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그 광경속에서 행복을 누릴 것이다.

  (6) 마르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덤은 열렸다. 돌을 옮겨 놓으니(41절).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대하려면 그리스도께서 가실 길을 마련해 드려야 한다. 그들은 돌을 옮겨 놓았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바로 돌을 옮기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만이 생명을 주실 수 있다.

3. 기적이 일어남(41-44)
  (1)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늘의 아버지께 호소하신다. 그가 취하신 자세는 매우 의미심장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41절). 기도란 무엇인가 그것은 영혼이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며, 우리의 애정과 행동이 천국을 향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나사로가 누운 무덤 저편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거기서 일어난 모든 어려움을 통찰하시면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셨다` 하나님께 향한 그의 호소는 위대한 확신을 지닌 것이었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이 기도의 응답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신 그리스도: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41절). 그는 승리 이전에 믿음을 통하여 그 약속의 성취를 확신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2)언제든지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한 그리스도: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42절). 즉 그는 "내가 이 일을 들어 주심을 감사하는 것은 모든 일을 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버지께서 항상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주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중재를 의지하여 우리의 모든 간구를 그의 손에 맡길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2) 이제 그리스도는 그의 죽은 친구에게 말씀하신다. 그는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43절)고 외치셨다.
   1)그는 그의 권능과 의지를 조용하게 행사하심으로써 나사로를 살릴 수도 있었으나 큰 소리를 내어 그를 불렀다. 복음의 부르심을 표상한다. 이 부름에 의해 죽은 영혼들이 죄의 무덤에서 나오게 된다. 마지막 날에 있을 천사장의 나팔소리를 표상한다. 그리스도께서 큰 소리로 강림하실 때, 땅 속에서 잠자던 자들이 이 소리를 듣고 깨어날 것이다.

   2)이 커다란 외침은 비록 짧은 것이었으나,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강한 능력을 지닌 것이었다. 마치 우리가 깊은 잠에 빠진 자를 깨울 때 그의 이름을 불러 그를 깨우셨다. 그리고 그는 나사로에게 `무덤에서 나오라`고 하셨다. 그는 나사로에게 살아나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움직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은혜로써 영적인 생명을 얻었을 때 자신을 떨치고 일어나 움직여야 한다. 죄의 무덤인 이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소생시키신 자들이 결코 거할 장소가 못된다. 그러므로 그들은 밖으로 나와야 한다. 그 사건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44절).

   3)이 기적은 다음과 같이 신속하고도 완벽하게 발생하였다. 첫째, 신속하게 발생하였다. `나오라`는 명령과 `그가 나왔다`는 결과 사이에는 아무런 간격도 없었다. 둘째, 완벽하게 발생하였다. 나사로는 완전히 기운이 소생하여 마치 잠자다가 침상에서 걸어나오는 사람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무덤에서 걸어나왔다 그는 생명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온전한 건강도 회복하였다. 나사로는 잠시동안 소생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처럼 삶을 영위하도록 소생된 것이다. 그는 수의를 입은 채 무덤에서 나왔다.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44절). 이것이 유대인들의 장례 관습이었다. 그리고 그는 매장되었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무덤에서 나왔다. 이 사실은 지금 걸어나오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사로 자신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사로의 결박을 풀었던 주변 사람들은 그를 손으로 만져보고 그가 실제의 나사로임을 목격함으로써 그 기적의 증인들이 되었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 영혼을 깨우시는 예수

* 나사로 무덤 앞에서의 예수님 (11:39-44)
먼저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의 능력을 보이고 자기 명예를 나타내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해야 합니다(눅17:10). 또한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야 나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새 생명을 줍니다(요6:63; 히4:12, 13).

주님!
내 영혼이 세상을 떠나 주님안에서 잠잘 때에 천사장의 나팔 소리로 호령하실 때 기쁨으로 깨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