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요한복음 11:17~27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되신 주 베다니에서의 그리스도 (요한복음 11:17-32)

ree610 2026. 3. 6. 17:22

요한복음 11:17~27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되신 주

Ⅱ. 베다니에서의 그리스도 (요 11:17-32)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대로 가시는 문제가 결정되자 그들은 여행에 임하였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약 오리쯤`떨어진 곳에 위치한 베다니에 근접하셨다(18절). 이 말씀은 사실상 이 기적이 예루살렘에서 행해진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1. 예수의 눈에 비친 베다니 친구들의 모습(17-19)
  (1) 그는 친구 나사로가 무덤 속에 있는 것을 보셨다(17절). 나사로가 장사된지 나흘이나 경과되었기 때문이다. 약속된 구원은 언제나 틀림없이 임하지만 종종 더디게 온다.

  (2) 그는 슬픔에 잠긴 그의 친구들을 보았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로하러 왔더니(19절). 일반적으로 초상집에는 상주들이 있게 마련이다. 마르다의 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집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였던 곳이다. 그러나 이제는 슬픔의 집으로 변모 되었다. 마음의 슬픔은 은혜로써 억제할 수 있지만( 14:1 요 14:1), 초상집에서의 슬픔은 억제할 수 없다. 바로 이 순간 그들은 기적에 대한 예기치 않았던 증인들이 되었던 것이다.

2. 주님과 그의 생존한 친구들 간에 나눈 대화(20-32)
  (1) 그리스도와 마르다의 면담.
그녀가 `나아가 주님을 맞았다`고 기록되어 있다(20절). 마르다는 그리스도의 도착을 열렬히 고대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문의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그녀는 그리스도의 도착 이전에 그이 오심을 전해 들었다.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복된 소식을 전해듣자 만사를 제치고 나아가 그를 맞았다. 마르다가 예수를 만나러 나갔을 때, 마리아는 여전히 집에 앉아 있었다.

  2) 그리스도와 마르다가 나눈 대화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①그리스도께 대한 마르다의 인사말(21,22절): 그녀의 그리스도의 오랫동안의 부재(不在)와 지체하심을 불평한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21절). 그녀에게 신앙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나사로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믿었다. 또한 그녀는 나사로의 자비를 믿었으므로 그가 나사로의 중병 상태를 목격했다면 동정을 베푸셨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녀에게 불신앙의 서글픈 일면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22절).그러나 그녀는 단지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②그리스도께서 마르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심: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23절). 그녀는 불평 속에서 과거를 회고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리도 마르다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텐데"라는 공상을 통해 우리의 고통에 대한 자책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마르다에게 그리고 그녀의 장래에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도록 명령하신다.즉 나사로가 즉시 부활하리라는 말씀이었다. 그러나 또한 이 말씀은 모든 성도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부모와 아이들과 너희의 배우자들이 다시 살아 나리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명심하도록 하자.

   ③마르다의 반신반의의 신앙 (24절):그녀는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네 오라비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라"는 신앙적인 의미로 이해하였다. 그녀는 사실상 그리스도의 이 말씀을 전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녀는 `마지막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라고 말했다.(24절) 이 말은 "당신의 말씀이 당장 나에게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녀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현재 자신의 슬픔을 위로해 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이와 같이 우리는 현재의 고통에 대한 불만으로 인하여 미래의 소망을 지나치게 경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④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녀에게 주신 `충분한 교훈의 격려의 말씀: 그는 그녀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25절,26절). 그리스도께서는 그녀가 믿어야 할 두 가지 사실을 일러 주신다.
   ㉠그리스도의 권능, 즉 그의 주권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25절). 마르다는 그리스도께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으로 믿었으나, 이제 주님은 그녀에게 자신의 말씀으로 어떤 일도 하실 수 있음을 알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과 생명이 되실 뿐 아니라 또한 그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과 생명을 주실 것이라는 사실은 모든 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위로가 된다. 부활은 생명을 회복과 회복될 생명의 주재자이신 것이다.

   ㉡새 계약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이 새로운 약속에 대한 조건은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를`이란 것인데, 이 말 믿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말은 육적인 생명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간에 그리스도를 믿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를 통하여 살 것이다. 또한 이 말씀은 영적인 생명에 관한 것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 `살아서 믿는`자는 믿음을 통하여 천국에서 거룩된 생명으로 거듭 태어나는 자이다. 그 약속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라 (25,26절).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부활의 의미(11:25, 26)
살아서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죽은 영을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게 하셨다는 의미입니다(요3:5).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은 이는 죽음과 동시에 영생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죽음은 생의 끝이 아니요 영원한 나라에서 사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눅16:19-31; 23:43). 그리고 살아서 재림하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성도는 죽음을 거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게 됩니다(살후4:16, 17).

주님 안에 다시사는 부활과 영원히 사는 생명이 있음을 내가 믿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