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6:16~29 폭풍 속에 오신 주님
찬송가 201장 참 사람되신 말씀
Ⅱ. 물 위를 걸으심 (요 6:15-21)
1. 그리스도께서 군중으로부터 물러나심(15절)
(1)무엇이 그로 하여금 물러나게끔 했는가. 이는 예수께서 자신이 오실 그 선지자이심을 인정했던 그 사람들이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셨기 때문이었다(15절).
1)그리스도를 추종했던 사람들 중 몇몇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열심: 그 사람들은 달리 섬기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주님을 임금으로 추대하고자 하였다. 이것도 물론 그리스도를 존경해서 그 열심으로 나타난 행동이었다.
2)주 예수의 겸손: 떠나가시니라(15절). 예수께서는 어디로 물러 나셨는가. 다시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3절). 예수께서는 산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었다. 이제 그는 혼자 은밀히 발길을 산으로 돌리셨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더욱 자유스러운 대화를 나누시기 위해 때때로 홀로 있고자 하셨다.
2. 제자들의 해상 조난(16-21)
(1) 이미 어두웠고(17절). 때때로 하나님의 백성은 곤경에 빠져 피할 길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즉 자신들이 왜 이런 곤경에 빠졌는지 그 원인을 모르는 흑암, 그 곤경의 의도와 성향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흑암 가운데 빠지는 것이다.
(2)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그리스도께서 임재하지 않으시면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은 더욱 가중되는 것이다.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18절). 제자들이 배를 타고 나섰을 때는 바다가 잔잔하고 평화로왔으나 바다 한 가운데서 풍랑이 일어났다.
(3) 그리스도께서 적절한 시기에 그들에게 다가오셨다.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 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 하거늘(19절). 제자들은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서 좋은 방법을 찾아 헤매다가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게 된다. 내니 두려워 말라(20절). 이 말씀보다 더 강력한 위로의 말씀은 없으리라. "나는 너희가 사랑하는 예수라. 나를 무서워 하지 말라. 풍랑도 무서워 말라." 어려움이 곁에 있을 때는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계시기 마련이다.
(4) 여기에서 그들은 목격했던 포구에 도착하였다(17절). 제자들은 배 안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21절). 그리스도께서 잠시 동안 자리를 비우셨다가 돌아오시자, 제자들은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안전하게 제자들을 해변가로 이끄셨다.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21절).
Ⅲ. 군중들의 속셈 (요 6:22-27)
(1) 백성들은 아주 조심스럽게 주님을 뒤쫓았다(23,24절). 백성들은 그리스도께서 산으로 올라가신 것을 보고, 그 다음날 예수께서 다시 찾아오신 길을 추적하였다.
1)그 사람들은 예수께서 어디 계신지 몰라 매우 당황하였다. 예수께서는 사라져 버리셨고, 그 사람들은 예수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몰랐던 것이다. 백성들은 거기에 있었던 배가 없어졌음과 그 배를 제자들이 타고 간 것을 알았다. 백성들은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가지 않으셨고 제자들끼리만 갔었다는 사실을 전날 눈여겨 보아 두었던 것이다.
2)그 사람들은 아주 열심히 예수를 찾아 다녔다. 그 사람들은 그 일대를 다 뒤져 보고 예수도, 그 제자들도 그곳에 없음을 알고는 또 다른 곳을 찾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신 생명의 떡을 먹은 사람들은 그 심령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진지한 열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 생명의 양식을 많이 먹을수록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기를 결정하였다.
3)무리가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24절). 그 사람들은 확신에 차서 예수를 뒤쫓았다. 적기에 실행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동기라 할지라도 무산되며 아무런 결실을 가져 오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본문을 보면 제자들이 풍랑을 겪으며 바다를 지나온 데 반하여 그들은 평안히 순탄하게 지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 사람들은 와서 예수를 찾았다.
(2) 이들이 조우에 성공함: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25절). 우리가 마침내 그리스도를 만날 수만 있다면 그리스도를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넌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다. 나중에 이 사람들은 불건전했고, 몹시 좋지 못한 진리에 이끌렸다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이와 같이 아주 열심이었다.
(3) 그 사람들이 예수께 드린 질문: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59절에 의하면 사람들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예수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그곳 회당에서 이 사람들이 예수를 발견하고 예수께 건넸던 말의 전부는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는 것이었다.
(4) 그리스도께서 저들에게 주신 대답: 그 대답은 그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이 아니라 그들의 경우가 요구하고 있었던 그러한 답변이었다.
1)예수께서는 그 사람들이 자신을 좇는 행동의 배후에 있는 부정한 행동 원리를 지적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21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왜 그 일을 하고 있는지도 알고 계시다.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그렇게 찾고 구하는 이유는 그 배를 위함이었다.
2)예수께서는 저들에게 보다 선한 행동 원칙을 명하신다.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27절).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6: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 예수를 찾는 이유
* 표적의 역할(6:26)
표적은 그것을 행하시는 예수님 배후에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심을 나타내어 예수님의 권위와 영광을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같이 행동하신다는 것과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믿게 합니다. 사람이 배부르게 되면 표적의 진정한 의미를 잊게 됩니다. 우리는 표적의 의미인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우리를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장이 되십니다.
주님!
내 영혼이 목마름으로 생수와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찾게 하시고 충만히 먹여 주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