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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1~17 하늘과 땅을 잇는 언약의 고리.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 서 I.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심

ree610 2026. 1. 11. 21:10

창세기 9:1~17 하늘과 땅을 잇는 언약의 고리.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 서

I.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심 (창 9:1-7)
1. 이 헌장의 하사품(2)

  (1) 광대한 토지의 수여와 사람들이 크게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향유하리라는 약속 : 처음에 사람에게 베풀어졌던 축복이 여기서 새롭게 되풀이된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1절).
   하나님은 그들 앞에 온 땅을 펼쳐 놓으시고 그들에게 그것이 전부 그들의 것이라고, 다시 말해 `땅이 있을 동안에는` 그들과 그들의 후손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비록 그 땅이 낙원이 아니라 황무지였지만 그래도 그것은 우리에게 과분한 것이었다.

  (2) 열등한 피조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의 수여(2절) : 무죄 상태의 인간은 사랑으로 다스렸으나 이제 타락한 인간은 공포로써 다스린다. 지금도 이 능력의 수여는 유효하다. 하나님은 선한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가 살 수 있도록 하실 뿐만 아니라 그의 도우심을 받는 가운데 안락하게 살 수 있도록 섭리하신다. 그는 단지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서도 섭리하신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므로` 거절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딤전 4:4).

2. 이 헌장의 가르침과 규정 조항 (3-7)
  (1) 사람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 자신의 생명을 손상시켜 서는 안 된다(4절). 사람은 음식 먹는 일에 탐욕을 부리거나 조급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자기보다 열등한 피조물들에게 야만적이거나 잔인해서는 안 된다. 제사법에서 피는 `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는`(레 17:11)것으로서 단 위에 뿌려졌다.

  (2)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제거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라`(5절). 우리의 생명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므로 우리 마음대로 그것을 끊어 버릴 수 없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3) 짐승들이 사람의 생명을 해쳐서는 안 된다. 이 점은 모세 법에 의해서 확정되었다(출 21:28).
내가 보기에 이 법은 오늘날까지도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이같이 살인죄에 대한 그의 미움을 보이심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그 죄를 더욱 미워하게 하시며, 그 죄를 벌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방하고자 하셨다.

  (4) 고의적인 살인자들은 반드시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 곧 이 죄는 여기서 형벌의 두려움으로써 억제되도록 의도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살인자들을 처벌하실 것이다. 이 세상에서 나 혹은 저 세상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숨은 살인자들을 밝혀 내실 것이며 사람의 힘으로써는 처벌하기 힘든 공공연한 살인자들을 처벌하실 것이다.  관원들은 마땅히 살인자들을 처벌해야 한다(6절). `하나님`이 처음에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그의 창조주를 따라 지어진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람에 대해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에 영광을 입혀 주셨다. 그러므로 사람을 멸시하지 말자. 타락한 사람일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의 잔재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부당하게 사람을 죽이는 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손상시키는 것이며 하나님께 욕을 끼치는 것이다.

Ⅱ.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계와 언약을 세우심 (창 9:8-11)
1.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계에서 세우신 언약과 그 언약의 범위(8-10)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게도 언약의 방법으로써 사람과 관계하시기를 기뻐하셨다. 그 언약안에서 하나님은 사람의 의무와 복종을 크게 장려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람과 세우시는 모든 언약은 하나님 자신이 제안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에 `내가…세우리니`라고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늘의 기둥이나 땅의 기초보다도 더 확고하게 세워지므로 결코 취소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언약은 계약자들과 또한 그들의 후손과 더불어 세워진다. 그 약속은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친다.

2. 이 언약의 특별한 의도(11) 이 언약은 또 다른 홍수로부터 세상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계획된 것이었다. 다시는 모든 생명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그 이후로 세상이 홍수에 잠긴 적은 이제까지 결코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세상을 개선시켰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때문이다. 옛 세상이 파멸되어 공의의 기념비가 되었듯이 이 세상은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약속을 이행하시는 데에서 보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Ⅲ. 언약의 증거 (창 9:12-17)
사람들은 계약을 체결할 때 대개 그 계약 문서에 날인을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히 6:17)증거로써 언약을 보증하셨다. 이 자연에 대한 언약의 보증은 자연적인 것이면 충분하였다. 그것은 `무지개`였다.  이 증거는 그 약속의 진실성을 되풀이하여 확언하는 말에 첨가되었다. 곧 이 증거는 그 언약에 대한 비준으로 의도된 것이었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무지개가 구름속에 나타나며(13.14절). 이는 그것을 보는 자들이 마음에 감동을 받고 신앙을 확증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언약의 증거(12.13절)가 될 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15절).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 무지개 언약(9:8-17)
홍수 후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무지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것은 무지개를 언약의 증거로 세우고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입니다. 고대 근동에 있어서 무지개는 신(神)의 무기인 ‘활’을 상징했습니다. 그 무기를 공중에 걸어 놓았다는 것은 이제는 그 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평화의 선언인 것입니다. 이 무지개는 하나님의 보좌에 둘러 있는데(계4:3), 하나님은 이 무지개를 보시면서 노아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주님!
무지개 언약으로 우리를 멸절시키지 않으시고 예수 안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