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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1~11 부끄러운 송사.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교인 간의 소송 사건 (고전 6:1-8)

ree610 2026. 6. 9. 19:06

고린도전서 6:1~11 부끄러운 송사.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Ⅰ.교인 간의 소송 사건 6:1-8
[1] 바울이 책망하는 그들의 잘못은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하는 것(6절)이다. 형제의 사랑의 띠가 끊어졌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형제이기 때문에 다투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그들은 이 일을 가지고 세상의 재판관 앞에 나아갔다.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1절). 불신자 앞에서 교인 간에 분쟁을 했다(6절). 이것이 기독교에 대한 비난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느냐`하고 말한다. 고린도 교인들이 사소한 일로 소송하고 있는 사실이, 소송을 하기 보다는 차라리 손해를 당하는 것이 더 낫다는 바울의 말 가운데 나타난다(7절).

[2] 바울은 그들의 잘못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준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2절).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3절). 그런데 너희가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사소한 작은 일을 가지고 세상의 재판관에게 나아가는 것은 성도된 그리스도인의 수치요 불명예이다. 장차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고 심지어 천사를 판단할 것인데 성도들 사이의 이런 하찮은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들은 주의 명령의 조력자가 아니다. 그러나 악한 세상을 대항하는 그의 진행을 보고 그것을 인정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것을 성도의 믿음과 행실을 통하여 세상을 정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너희들이 그렇게 별 볼일 없이 생각하는 그들을 너희의 분쟁의 재판관으로 세워야만 하겠느냐 이 어찌 부끄러운 일이 아니냐"(5절). 어떤 역본은 아주 냉소적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만일 너희에게 그런 분쟁이 있다면 너희 주에 가장 경건한 자로 재판관을 세우라 그래도 이런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참고 견디면 너희 중에 가장 재주 없는 사람도 이런 분쟁을 끝낼 수 있다.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니(5절).
[3] 사도 바울은 이 잘못의 치료 방법을 일러준다. 첫째로 그것을 해결할 사람을 언급한다.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5절). 지혜와 지식을 가졌다고 그렇게 자랑하는 너희에게 이런 사소한 문제 하나 해결할 만한 사람이 없단 말이냐 교회 안에서 지식과 지혜로 그렇게 유명한 너희가 형제간에 싸우고 이방인 재판관을 찾아가다니 웬일이냐 둘째로 이렇게 해서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하기보다는 손해를 당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7절).
문제 자체가 애매하여서 법에 밝은 자에게 그 일에 대한 심판을 맡기자는 양측의 우호적인 합의가 없는 한 송사는 항상 어느 한 편의 잘못이다.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7절). 그리스도인은 송사의 분쟁으로 남을 공박하고 자신을 얽어매는 것보다 조금 손해를 보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 마음에 평정을 유지하고 이웃을 조용케 하는 것이 싸워서 재판에 승리를 얻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바울은 그들이 정말 불의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남을 속이고 불의를 행하는 것은 나쁘지만 더욱이 믿는 형제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더욱 나쁘다.

Ⅱ. 하나님의 나라를 받지 못할 자 (고전 6:9-11)
[1] 먼저 그는 그러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일반적인 진리를 말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9절)은 교인 중 가장 미련한 자라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는 몇 가지 죄목을 열거한다. 제 일, 이 계명을 범한 `우상 숭배자들`,제 칠 계명을 범한 `간음하는 자, 음란한 자, 탐색하는 자, 그리고 남색하는 자들`, 제 팔계명을 범한 `도적질하는 자와 토색하는 자들`, 제 구 계명을 범한 `후욕하는 자들`, 제 십계명을 범한 `탐욕하는 자들과 술취하는 자들`등이다. 천국은 이런 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 아니다. 이런 세상의 찌꺼기들로 그곳을 채울 수는 없는 것이다.

[2] 또 바울은 미혹을 받지 말라고 경고한다. 미혹을 받지 말라. 앞에서 언급한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라도 이 문제에 대하여 주의하지 않기 쉽다. 인간들은 우쭐거리는 경향이 있어서 죄 가운데 살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죽고 마귀의 자녀 노릇하다가도 하늘나라에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기만이다. 우리는 육에 심어서 영생을 거둘 것을 바랄 수는 없다.

[3] 바울은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을 어떻게 변화 시켰던가를 생각나게 한다. 너희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11절). 전에는 아주 사악하던자가 중생한 후에는 완전희 선해진 사람도 있다. 그 은혜가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켰는가! 아주 사악한 사람을 성도로, 즉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킨다. 당신은 이제 전과는 다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11절). 중생의 씻음은 모든 죄와 더러움을 깨끗하게 한다. `너희가 거룩하여지고 너희가 의롭게 되었다.` 아무도 죄악을 깨끗이 씻어 줄 수 없지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고 성령에 의하여 거룩하게 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 함을 입은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게 된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6: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 세상을 판단할 성도들인데

* 세상을 판단하는 성도(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한다는 의미는 종말의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성도들이 왕노릇하며 세상을 심판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어떠한 지식도 바로 소유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세상은 세상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며,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만이 판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아는 성도들도 진정한 의미에서 세상을 알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교회 분쟁의 해결법(6:4-8)
교회의 분쟁은 교회 안에서 주님의 권위로 세워진 지도자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지혜롭게 판단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교회가 어려울수록 더욱 서로 순종하는 겸손과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세상을 판단할 왕권을 가진 성도가 세상의 판단에 나가는 어리석음을 벗겨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