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창세기 19:1~11 죄악의 도시에서. 찬송가 449장 예수따라 가며 I. 천사들의 소돔 방문 (창 19:1-3) 소돔에는 선한 사람이...

ree610 2026. 1. 25. 16:26

창세기 19:1~11 죄악의 도시에서.
찬송가 449장 예수따라 가며

I. 천사들의 소돔 방문 (창 19:1-3)

소돔에는 선한 사람이 롯 단 한 사람밖에 없었으며 이 천사들은 이내 그를 발견하였다. 왜냐하면 이때 롯은 다른 이웃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행동했으며 이것이 그를 아주 표시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같이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그들과 같은 대접을 받지 않는 법이다. 롯은 저물 때에 소돔 성문에 앉아 있었다. 그는 초대와 대접을 아낌없이 후하게 잘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이 나그네들에게 그의 집에 유숙할 것과 최선의 편의를 제의함으로써 자신의 성실을 보일 수 있었다. 천사들이 그의 초대에 응하자 그는 그들을 극진히 대접했다. 선한 사람이란 곧 사려 깊고 관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Ⅱ. 소돔 사람들의 악행 (창 19:4-11)

이제 소돔에 대한 부르짖음에는 그만한 까닭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인할 수 없게 드러났다.
  (1) 소돔 사람들은 모두 악하였다(4절). 사악함이 만연해 있었으므로 아무리 비열한 계획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만장일치로 동의하였다.

  (2) 그들의 사악함은 극에 달했다. 그들은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다(13;13).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그들이 당시에 저지르고 있었던 악은 기괴하고 혐오스러운 것이었다. 그래서 그 죄는 여전히 그들의 이름이 붙어서 `소도미`(sodomy: 남색)라고 불린다. 죄 짓는 일에 무분별해진 자들은 대체로 죄를 회개치 아니하며 그로 인해 결국 멸망하고 만다. 뻔뻔스럽게 죄를 범하는 자들은 실로 강퍅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다(렘 6:15).

   2)롯이 그들의 정욕의 불길을 억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정 온유한 태도로 중재에 나서자 그들은 아주 오만 무례하고 거칠게 그를 대하며 그에게 욕지거리를 해댔다. 그들의 비열한 요구로 말미암아 몹시 당황한 롯은 경솔하고 부당하게도 자신의 두 딸을 그들에게 내어 주겠다고 제의했다(8절).
두 가지 해악이 있을 때 우리가 덜 악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두 가지 죄 중에서는 아무 것도 선택해서는 안 되며 선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롯을 위협하고 그에게 폭행을 가했다.

  (3)천사들이 능력이 아니고서는 어떤 것도 의인 롯을 그 악한 자들의 손에서 건져 낼 수 없었다.
   1)그들은 롯을 구출했다(10절). 성도들은 죽을 때에 롯처럼 완전한 안전의 집으로 인도되며, 그문은 그를 뒤쫓는 자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영원히 닫힌다.

   2)그들은 소돔 사람들의 무례한 행실을 징벌한다. 그 사람들이…그 눈을 어둡게 하니(11절). 이 소돔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진 후에도 지칠 때까지 계속해서 문을 찾아 부수려고 하였다. 어떠한 심판도, 사악한 사람들의 타락한 본성과 의도가 스스로 변화되도록 만들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만일 소돔 사람들의 정신이 그들의 몸처럼 눈멀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바벨론의 술사들처럼(단 5:5-9) `이것은 하나님의 손가락이다`라고 말하며 순종했을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 타락의 극치 남색

* 롯과 아브라함의 손님 접대의 차이점 (19:1-3)
삶의 목적과 질에 있어서 차이가 났습니다. 즉, 손님 접대 행위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접대하는 손길이나, 목적, 동기 등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선행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 선행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출발했으나 롯은 인간적인 명성에서 출발했던 것입니다.

* 소돔의 죄악상(19:4-9)
소돔 백성은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모여 롯의 나그네들을 욕보이려 하였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상관하다는 말은 성교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동성애를 말합니다. 이런 변태적 추행이 도처에서 공공연히 자행된 것으로 보아 그들의 성적 타락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회개치 않고 그 악행이 하늘에까지 닿는 자들에게는 의로운 자의 중보 기도도 무익합니다.

* 롯의 근본적인 문제(19:8-20)
롯은 소돔 성에서 살면서 그들의 음란한 행실로 인하여 심령이 상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벧후2:7). 그러나 그는 소돔 성의 향락적 삶에 직면하여 성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웃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가족조차도 신앙적으로 이끌지 못해 유황불 속에 내어 주었습니다. 또한 자신도 구원을 얻기는 얻되 불 가운데서 얻었음에도(고전3:15) 세상의 유혹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시대가 소돔 시대보다 더 악하다고 탄식하셨습니다(마10:15). 우리는 롯처럼 신앙과 세상 사이에서 방황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주님!
사단이 주관하는 이 세상에서 성도로 구별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