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창세기 11:10~30 약속을 여는 부르심. 찬송가 459장 누가 주를 따라 Ⅲ. 셈의 계보 (창세기 11:10-26)

ree610 2026. 1. 15. 15:07

창세기 11:10~30 약속을 여는 부르심.
찬송가 459장 누가 주를 따라

Ⅲ. 셈의 계보 (창 11:10-26)
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계보를 보게 되는데 그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계보가 아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그 계보는 하나님의 벗인 아브람으로 끝나며 더 나아간다 해도 그것은 언약의 씨 곧 아브라함의 자손인 그리스도로서 종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상 그리스도의 계보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다(마 1:1).

여기서 다음 몇 가지 점을 생각해 보자.
  (1) 이 계보의 사람들에 관해서는 그들의 이름과 연수 외에는 아무 것도 더 기록되지 않았다. 성령께서는 속히 그들을 거쳐 아브람의 이야기로 옮겨가시고자 하셨던 것 같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우리 앞서 간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지 못하는가! 심지어 우리가 살고 있는 동일한 장소에서 살던 사람들에 관해서 조차도 우리는 얼마나 모르는가! 마찬가지로 우리는 현재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 우리의 동시대인들에 대해서도 잘 알 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시대의 일에 신경을 쓰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지나간 것을 다시 찾으신다`(전 3:15).

  (2) 그들의 연수가 점차적으로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셈은 육백 세까지 살았다. 그러나 그 나이도 홍수 전에 살던 족장들의 연수에 비하면 짧았다. 그 다음 세 사람은 그 연수가 오백 세에 미치지 못하였고, 그 다음 세 사람은 삼백 세에 미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들 이후의 사람들 중 데라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 연수가 이백 세에 달한 사람은 없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보다 적은 연수를 살았다. 그래서 모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는 연수를 칠십이나 팔십으로 헤아렸다.

  (3) 그로 인해 히브리인이라는 이름이 생겨 난 에벨은 홍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는 가장 오래 산 사람이었다. 아마도 그의 장수는 그의 뛰어난 신앙과 하나님의 길을 엄격히 고수함에 대한 보상이었을 것이다.

Ⅳ. 아브람에 관하여 (창 11:27-32)
여기서부터는 아브람의 기사가 시작되는데 이후로 그의 이름은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유명해진다.

1. 그의 고향, 갈대아 우르(27,28)
이곳은 아브람이 태어난 땅이며 우상 숭배가 가득한 지방이었다. 그리하여 이곳에서는 에벨의 자손들조차 타락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의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은혜로 말미암아 약속의 땅을 물려받을 자들은 마땅히 자기들이 어디에서 태어났고, 본래 자기들의 부패하고 죄스런 상태가 어떤 것이었으며, 자기들이 떨어져 나온 원래의 바위가 어떠한 것이었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2. 그의 친족들(27-30)
이들은 아브람을 인하여, 그리고 다음 이야기에 그들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언급되었다.
  (1) 그의 아버지는 `데라`였다. 그에 대해서 성경은 그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다고 말한다(수 24:2). 우상 숭배는 그처럼 일찍부터 세상에 뿌리박고 있었다. 그러므로 선한 윤리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그같은 시대의 조류를 거슬러 가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2) 여기에는 그의 형제들에 관한 기사가 있다.
   1)나홀 : 이삭이나 야곱 모두가 그의 가정에서 자기 아내들을 취했다.

   2)하란 : 그는 롯의 아비로서 `아비 데라보다 먼저 죽었다`(28절). 자녀들이라고 해서 자기 부모들보다 더 오래 살 것이라는 보장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죽음이 반드시 연상을 따져서 나이든 자를 먼저 데려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죽음의 그늘에는 아무 구별이 없는` (욥 10:22) 법이다. 그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죽었다는 말은 그의 가족이 우상 숭배가 가득한 나라에서 빠져 나오는 복스런 이동이 있기 전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그의 아내는 `사래`였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가 하란의 딸 이스가와 동일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브람 자신은 그녀가 그의 이복 누이라고 했다(20:12). 그녀는 아브람보다 열 살 아래였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창세기 11: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 셈에서 아브람의 계보

* 홍수 후의 변화 (11:10-26)
홍수 후에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범죄로 인해 빚어진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계에까지도 영향을 미쳐 인간의 수명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죄의 결과는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 사래 (11:29,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이었는데 그 이름의 뜻은 ‘나의 공주’입니다. 그녀는 아브람의 이복 누이(20:12)로서 아브람의 아내가 되었지만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그녀는 이삭을 낳고 ‘열국의 어미’(사라)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선택하심과 구별하여 부르심으로 구원의 섭리를 이어가심을 보게 하시고‘ 나와 나의 후손이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