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영성

2025년 11월 6일(목)에는 날기새가 2000회가 됩니다. 저는 지금 어느 교회 집회 인도 차 와서 호텔에 머물고 있다. 어디를..

ree610 2025. 11. 6. 06:36

2025년 11월 6일(목)에는 날기새가 2000회가 됩니다.

1.
저는 지금 어느 교회 집회 인도 차 와서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저는 날기새 녹화할 준비를 해 가지고 다닙니다.
준비라고 해 봤자 늘 들고 다니는 휴대폰 그리고 핀 마이크 그리고 간이 스탠드가 전붑니다.
그리고 원고 작성을 위한 아이패드.

대개 이틀 전에 녹화를 해서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려주는 둘째에게 전송을 합니다. 예전에 전송 속도가 느리고 잘 끊어지기도 해서 애를 먹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속도가 빨라져서 2-3분이면 2에서 3기가 정도 되는 영상을  보낼 수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 김동호 목사

2.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자와 시간은 11월4일 화요일 새벽 5시 50분입니다.
이제 10분만 있으면 자동으로 오늘 날기새가 올라갈 겁니다. 오늘 날기새는 #1998 번째 영상입니다. #1999번째 영상은 내일 나가게 될터인데 그건 어제 녹화해서 이미 아들 손에 가 있고 아마 편집이 다 끝나서 유튜브에 올려놨을꺼고 내일 새벽 6시가 되면 자동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전해지게 될겁니다.

3.
오늘 새벽에 일어나 내일 모래 여러분들에게 전달 되어질 날기새 영상을 찍어 보냈습니다.
#2000번째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아마 오늘 중에 편집과 자막을 단 후에 유튜브에 올려 놓으면 내일 모래 새벽 6시에 정확하게 2000번째 날기새가 여러분들에게 배달 될 겁니다.

4.
날기새를 시작할 2019년 6월은 제가 앉아 있을 힘도 없었을 때였습니다.
먹지 못하고 힘이 없어 자지도 못하고 졸도하고 그럴 때였습니다.
그래도 죽을 힘으로 날기새 고집하며 찍었습니다.
죽을 힘도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았던 이틀인가 사흘정도 결방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루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5.
날기새 원고를 쓰기 위해 성경을 펼칠 때 때론 캄캄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좀 답답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 속에서 그날 필요한 일용할 양식꺼리를 주십니다. 그게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또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하기도 합니다.

6.
날기새가 시작된지 벌써 6년 반이 되어 옵니다.
그냥 휴대폰으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찍어 올리는 영상을 6년 반 동안 계속하면 아마 방송국은 그 프로를 내리고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개편하려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시청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날기새 시청율도 조금 떨어졌습니다.
날기새를 새벽 6시에 올리고 그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즉 하루 24시간 동안의 시청자 수를 보는데
요즘은 5만 명 정도입니다.(구독자 수는 34만 명이지만…) 전에는 보통 6-7만 명 선이었습니다. 조금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6년 반이 지난 것을 생각하면 매일 5만 명이 날기새를 애청하고 있다는 건 보통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7.
가는 곳마다 날기새 식구들을 만납니다.
그게 제 삶의 큰 기쁨이고 낙이고 축복입니다.
죽을 때까지 날기새 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때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SOLI GLORIA 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