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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3:3 말씀 🙏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3:3) 🙏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But the Lord is faithful; he will strengthen you and guard you from evil.- 신실하신 주 예수를 찬양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7월 11일(금) 성서 정과 :시 25:1~10, 창 41:37~49사도행전 7:9~1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7.10

요한계시록 7:1~17 십사만 사천과 셀 수 없는 무리! 찬송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Ⅰ. 하늘의 환상 (계 7:1-12)

요한계시록 7:1~17 십사만 사천과 셀 수 없는 무리! 찬송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Ⅰ. 하늘의 환상 (계 7:1-12) 1. 바람에게 가해진 제약에 대한 설명(1-3) 이 바람이 뜻하는 바는 하나님의 교회에 큰 분규와 해악을 일으키곤 하는 과오일 것이다. 과오의 영이 사방의 바람에 비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서로 엇갈려 불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동산과 포도원에 큰 해를 끼친다. 과오는 바람과 같아, 불안정한 자들이 이에 흔들린다. 이들은 `땅 네 모퉁이에 선` 천사들의 사역에 의해 억제된다. 과오의 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까지 활동할 수 없다. 천사들은 교회의 적들을 억제함으로서 교회를 이롭게 한다. 그들이 억제당하는 것은 잠시 동안이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였다. 2. ..

7월 11일(금) 성서 정과

시편 25:1-10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

성서 정과 2025.07.10

<분열과 대립을 넘어 화합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가르침을 청해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가르침을 청해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그리고 한국민족종교협의회까지 여러 종단이 함께 모여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분열과 대립의 골이 쉽게 메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조금씩 봉합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정치적 변화에 따라 갈등이 언제든 다시 격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걱정과 우려가 큽니다.이러한 시기에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종교 지도자분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장서서 연대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이 하나..

이야기 2025.07.10

NCCK 총무 선출에 대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입장 “여러분은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NCCK 총무 선출에 대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입장“여러분은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에베소서 4장 3절) 한국의 그리스도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다른 신앙의 전통과 신학적 차이를 넘어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일치와 협력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이 연합과 신뢰의 전통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시대의 어두움을 뚫고 진실과 생명의 증언을 통해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힘의 원천이라고 믿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은 단순한 대표 인선이 아니라, 서로를 세우고 서로의 다름을 품으며, 교단 간 신뢰와 배려의 약속을 새롭게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최근 NCCK 탈퇴를 요구하는 일부의 반에큐메니칼적 요구..

공동체 2025.07.10

바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 -양금희-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 바람의 나이   입이 없어도 할 말을 하고 눈이 없어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바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양금희- 세월이 가도늙지 않는바람의 나이 입이 없어도할 말을 하고눈이 없어도방향을 잃지 않는다 모난 것에도긁히지 않고부드러운 것에도머물지 않는다 나는 언제쯤길을 묻지 않고지상의 구부러진 길을달려갈 수 있을까.

모리아/시 2025.07.10